경제뉴스 / / 2024. 8. 1. 08:57

8월 1일 목요일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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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경제이야기입니다.



08/01 나스닥, 엔비디아 급등 속 파월의 9월 인하 가능성 언급에 2.6% 급등

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기반해 최근 하락하던 반도체 업종의 급등이 진행. 여기에 엔비디아(+12.81%)가 긍정적인 보고서를 이유로 큰 폭 상승한 점도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 장 후반 연준은 FOMC를 통해 금리를 동결 후 파월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고, 인플레가 지속적으로 둔화할 경우 9월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발표. 이에 금리와 달러 약세 폭 확대되며 지수 상승폭도 확대. 다만 이란-이스라엘 분쟁 격화로 일부 매물 소화하며 마감(다우 +0.24%, 나스닥 2.64%, S&P500 +1.58%, 러셀2000 + 0.5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01%)

*변화 요인: 고용둔화, FOMC, 파월 발언

ADP 민간 고용은 지난달 발표된 15.5만 건을 하회한 12.2만 건에 그쳐 예상(15.4만 건)보다 둔화. 업종별로 보면 건설(3.9만 건)과 무역, 운송, 유틸리티(6.1만 건)등이 증가했을 뿐 정보통신(-1.8만 건), 전문 비즈니스(-3.7만 건)는 감소. 임금도 5.0%에서 4.9%로 둔화. 고용비용지수도 전분기 대비 1.2%에서 0.9% 증가로 둔화. 이렇듯 고용시장의 부진과 함께 우에다 BOJ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한 엔화 강세에 달러화는 약세. 또 미 대선 정국 해리스의 약진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로 국채 금리는 하락으로 주식시장은 반도체 등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

이런 가운데 연준은 FOMC를 통해 정책 금리를 동결. 성명서에서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인플레 목표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으며 6월에는 적당한 추가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 인플레 목표에 대한 확신이 더 커지기 전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 특히 6월 회의에서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언급 했다면 이번에는 인플레와 고용 양측의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지표는 경제가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발표. 고용시장은 강하지만 과열되지 않았으며 인플레는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주장. 너무 늦게 금리 인하에 나설 경우 경제가 지나치게 약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2분기 인플레 수치가 확신을 더해줬다고 주장. 고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될 경우 대처할 방안이 있다는 언급도 덧붙임.

질의 응답에서는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9월 인하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지만 대체로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9월에 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고 주장. 특히 경제와 고용이 견고해도 인플레 둔화가 지속될 경우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더 광범위한 인플레 둔화를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할 때가 왔다고 주장. 이와 함께 고용둔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 또한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지만 모든 위원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다고 발표. 이러한 파월 의장의 발언에 금리와 달러화가 약세를 확대했으며, 주요 지수는 반도체 등 기술주가 주도하며 상승 확대


★★08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폭염 추정 가축 폐사 등 피해 잇따라…재난대책 1단계...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해 신고 잇따라...5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에서 온열질환 추정 환자 58명, 가축 폐사는 5,900여 마리...

☞국내 LPG 업계, 8개월 만에 공급가격 인상...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8개월간 동결했던 LPG 공급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8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99.81원으로 정했다.

☞전공의 마감날 지원자 '미미'…"빅5도 한자릿수"...서울의 주요 대형병원 5곳에 지원한 전공의는 아예 없거나 한 자릿수에 그쳐...정부, 상급종합병원에 전문의와 진료지원 간호사 비율을 늘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

☞경기, 넉달째 하락했지만 전망지수는 ‘맑음’...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넉달 연속 하락...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4년 6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7로 전달보다 0.1포인트 내리며 넉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고수온 바다, 수산물 고물가 시대 부추긴다...고수온 위기경보 ‘심각 1단계’...해수부, 전국 15개 해역에 발령, 양식 수산물 대규모 폐사 가능성...수산물 값 급등 소비자 피해 우려

《금 융》

☞“日 금리, 15년래 최고”... 60대 이상 은퇴자 지갑에 생길 변화...日銀, 정책금리 0.25%로 인상...금융자산 두둑한 고령층 ‘웃음’

☞호재 소진된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자는 리플·솔라나로 눈 돌렸다...리플, SEC와의 합의 가능성에 거래 급증...비트코인은 美 정부 매각 등 악재 이어져...‘ETF 기대감’ 솔라나도 이더리움 거래량 추월

☞배당에 진심인 금융사, 주가 날았다...밸류업 맞춰 주주환원 강화하자 주가 상승률 코스피 3~4배 달해...稅개편땐 제조업 전반 온기 기대

☞'3조 몸값'서 '0원'으로…국내 첫 농업 유니콘의 추락...투자 혹한기, 얼어붙은 VC…직격탄 맞은 유니콘...DS운용, 500억 투자금 손실처리 '트릿지 가치 0원'...투자 못받고 사업 난항…상반기 스타트업 폐업 68곳

☞중동 불안 고조에…해운·석유株 급등...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지속 우려...흥아해운 11%·한국석유 24%↑

《기 업》

☞KB손보, 115명 희망퇴직 발령… 만 45세 이상·10년 이상 직원...3년 만에 희망퇴직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모두 115명을 퇴직발령...2019년 80명과 2021년 101명에 이어 3년 만이다.

☞지난달 건설 수주 대구 90%·경북 48%↓...대구는 공공과 민간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경북은 공공부문 건설수주가 다소 늘며 감소폭 완화

☞"장마철엔 잘 안 잡히던데"...카카오택시, 탑승률 90% 넘었다...장마 기간, 카카오 T 택시 일 평균 탑승 성공률 92.5%..."택시 공차율 낮추는 등 다양한 시도가 요인"

☞삼성전자 노사, ‘끝장 교섭’에도 결국 결렬...내달 5일 이후 1개 노조라도 사측에 교섭을 요구하면 개별 교섭이 진행되거나 다시 교섭 창구 단일화를 진행해야 해 추후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AI특수 탄 삼성, HBM 날개 단다...삼성전자는 특히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의 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3분기 HBM3E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실적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부 동 산》

☞공급위축 → 신축급등 → 청약광풍 … 분상제發 '로또청약' 악순환...시장 불안 부추기는 분상제, 당첨되는 순간 수십억 차익...서울 청약 경쟁률 수백 대 1, 집값 못잡고 투기수요 부추겨

☞경기 미분양 1만채 육박 대구는 줄어 최악 벗어나...평택·안성 지역서 급등

☞사우디에 'K-주택·고속철도·스마트시티' 수출 정조준...박상우 장관, 알 카사비 상무부 장관과 경제·인프라 협력 강화 논의

☞SH공사 '골드시티' 전국 확대 가능해진다…행안부, 지방공기업법 등 입법예고...SH공사는 35년간 서울에서 도시·주택 문제를 해결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자본 등 사업 역량을 집중해 '골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새만금 동서·남북 도로 개통 1년만에 기업 투자 6.3조→11.7조원 증가...새만금 내부 권역과 외부를 잇는 동서·남북 도로 개통 1주년...도로 개통으로 기업 투자 협약 건수 64건→77건

《사 회》

☞서울시 8세 이하 육아 공무원 ‘주1회 재택근무’ 의무화...8월부터 실시

☞버스기사들 月 만원의 행복 “10년 모은 온정 1억 됐네요”...부산 남구 신성여객 직원 87명, 월급차감 방식으로 감만동 기부

☞자율주행버스, 서울 청계천∼세운상가 오간다…완전 자동은 '아직'...꼬리물기 등 돌발상황선 수동 전환...세운상가 인근에선 '완전수동'..."목표는 운전자 없는 무인차"

☞'벌 쏘이고 진드기 물리고' 15시간 사투 끝에 덕고산 등산객 밤샘 구조...산행 중 길을 잃고 낙상으로 부상을 입은 등산객들이 악조건 속에도 끝까지 구조의 끝을 놓지 않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15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PC 침투→거점 확보→데이터 유출… 北의 법원 해킹 수법...박지원 의원 “법원 해킹은 예견된 참사… 철저히 점검해야”

《국 제》

☞美 블링컨, 싱가포르 방문해 ’원자력 기술 지원’ 협정 체결...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싱가포르는 이날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에 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123 협정'을 체결했다.

☞'하니예 암살' 러중·아랍권 "규탄"…서방 "보복 자제"...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테헤란에서 암살되자 각국은 자국의 입장에 따라 다른 반응을 내놨습니다.

☞러시아 “미·일, 아태지역 무력충돌 준비…북·중과 함께 대응”...러시아는 미국과 일본의 군사협력 강화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대규모 무력 충돌의 전조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북한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튀르키예, 유기견 400만 마리 '처리' 법안 승인…강제 수용·안락사 포함...지자체 나서 유기견 모두 보호소 수용하든 안락사해야

☞대만, 관광객 유치 총력…항공권 2+1, 4인 이상 3만 대만달러 보조금 등...지진 태풍 등으로 관광객 줄어 현금 보조금 대폭 늘려...연말까지 10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 8월 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터파크 커머스…'인터파크' 못 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에 브랜드 사용 계약 해지와 함께 '인터파크' 브랜드의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통보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브랜드 사용계약 해지가 통보됨에 따라 1개월 내에 사명을 변경하고 인터파크라는 모든 표장을 사용 중단, 삭제, 폐기해야 한다.

2. 테무 셀러, 반품 없는 환불 손실 고스란히 떠안아

초저가 상품을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 중인 테무가 입점 셀러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테무의 '반품 없는 환불' 정책과 대금 정산 지연으로 수익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테무 측은 이들이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일부는 진행 중인 분쟁이라고 설명했다.

3. 티메프 자산·채권 동결…환불·정산 중단

법원이 기업회생 신청한 티몬과 위메프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하며, 환불과 정산 작업도 중단된다. 심문 절차는 주중 내로 열릴 예정이며, 회생 여부는 한 달 내 결정될 전망이다. 기업 회생 절차로 인해 소비자와 셀러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4. OTT 업계, 번들 전략으로 넷플릭스에 맞선다

국내외 OTT들이 넷플릭스에 맞서 번들 판매로 구독자 유인에 나섰다. 글로벌 OTT사는 번들 상품 출시를, 토종 OTT사는 플랫폼 통합을 방법으로 택하고 있다. 그동안 차별화 경쟁을 해 온 OTT 업계는, 경쟁이 과열되고 가입자 이탈이 늘면서 협업을 택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5. GPT-4o, 고급 음성 모드 제한적 공개

오픈AI가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무단 도용 논란 후 GPT-4o 고급 음성 모드를 일부 유료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오픈AI는 무단 도용 논란 이후 안전 노력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GPT-4o의 음성 능력을 테스트 결과가 담긴 안전 보고서는 오는 8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6. 네이버페이, 빠른 정산 누적대금 40조 돌파

네이버페이의 빠른 정산 서비스로 소상공인에게 선지급된 대금이 누적 40조 원에 달했다. 네이버페이의 빠른 정산은 배송시작 다음 날, 결제 후 평균 3일 만에 결제대금을 정산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아낄 수 있는 금융비용은 약 18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7. SOOP, 참여형 서비스로 분기 최대 실적

SOOP은 상반기 매출 2015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 당기순이익 531억 원을 달성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스포츠 토너먼트 서비스 출시와 버추얼 스트리머 지원, 글로벌 게임사와의 협업 등이 매출 견인에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일)

1. ‘로또 청약’ 열기가 광풍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이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거셉니다. 특히 상한제를 적용받은 단지 위주로 부작용이 극명하게 드러나 제도를 보완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정부가 8월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할 때 분양가 상한제 등 기존 부동산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2. 30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가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변동성이 역대급으로 커졌습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7% 급락한 103.73달러로 장을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선 5% 급등해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의 기세가 꺾인 것은 월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과잉투자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31일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0.1%에서 0.2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일본 단기금리는 2008년 12월 이후 15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일본은행이 단기 정책금리를 인상하면서 미일 금리차이에서 비롯됐던 ‘슈퍼엔저’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4. 31일 더불어민주당 단독 주도로 노란봉투법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이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통과했습니다. 여야 간 막말이 오고가는 가운데, 민주당은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탄핵 청문회도 다음달 14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년 8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1가구 두고 청약 300만명 몰려 →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1가구 청약에 300만명 몰려.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 약 10억원이 보장되고 청약 요건도 거의 없어 전국에서 대거 집중.(국민)
*그래도 로또 당첨확률(1/814만)보다는 확률 높아...


2. 1조 피해에 ‘배 째라’식 위메프, 티몬... 공적자금 투입 안 된다 → 위메프는 지난 봄부터 상품권을 터무니없는 헐값에 팔아 현금을 모았고, 티몬의 경우 선불충전 방식의 ‘티몬캐시’ 할인 행사까지 열었다. 계획된 사기나 다름없다. 이런 범죄의 뒷설거지에 세금을 낭비할 순 없다.(문화, 사설)


3. 전국 경로당, 6만 8792개 → 경로당에서의 노인 간 갈등 해소 대책 마련 시급... 사소한 다툼이 농약 사건 같은 끔찍한 참변으로 번지는 일도 반복. ‘공동체 갈등관리 프로그램’ 필요.(문화)


4.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대만 TSMC 재역전 → 8분기 만에 TSMC 매출 ‘추월’. AI열풍 타고 메모리 가격 상승, 수요 증가. 삼성, 하반기도 실적질주 예고.(문화)


5. 고속도로 통행료 선심정책 → 쌓이는 부채는 미래 세대 몫... 통행료 9년째 동결. 2015년 이후 한번도 올리지 않아. 설,추석 통행료 감면으로 연 통행료 수입의 10% 날아가.(헤럴드경제)


6. 고속도로 보수 ‘전 차선 차단하고 단기간에’ → 기존에는 장기간에 걸쳐 차선별 보수를 진행, 최근 전면차단 방식 도입. 작년 6월, 중부고속도로 남이JCT~오창JCT(남이 방향) 18km 구간 보수를 전면차단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72일 걸릴 공사를 단 5일 만에 끝냈다.(헤럴드경제)


7. 치킨보다 비싼 수박 → 장마, 폭염탓 수박 한통에 2만 4200원. 전년比 31.6%, 평년比 38.6% 올라. 도매가는 1년 전보다 250% 치솟아.(헤럴드경제)


8. 공무원 경쟁률 5년새 41.3% 하락 → 9급 국가직 경쟁률 37.2대 1에서 5년 만에 21.8 대1로 하락. 공무원 시험 준비자 올 5월 13만 1000명(통계청)으로 5년 전인 28만 3000명의 절반... 노량진 공무원 학원 수도 60개에서 30개로 줄어.(아시아경제)▼


9. 일, 쌀 수요량 10년 만에 증가세 → 일부 고급쌀 가격 두배로... 마트에선 제한 판매도.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품질 좋은 쌀의 공급이 줄어 든데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도 쌀 수용 증가에 한 몫. 방일 관광객에 의해 늘어난 쌀 소비량은 약 3만t 수준으로 추정.(서울)


10. 부영건설 이중근 회장, 경영난으로 휴간 중인 ’문학사상‘ 인수 재발행 → ’문학사상‘은 1972년 편집주간 이어령 등이 주축이 되어 탄생한 52년 역사의 대표적 문예지. 경영난으로 지난 4월호를 끝으로 휴간... 이 회장은 자신이 저술한 6.25 기록 역사서인 '6·25전쟁 1129일' 1000만부를 사재로 무료 배포하기도 했다.(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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