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 / 2024. 7. 29. 09:34

7월 29일 월요일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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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경제이야기입니다.



07/29 미 증시, 반도체 업종 변동성 확대 불구 물가 안정에 기대 상승

미 증시는 최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더불어 PCE 가격 지수가 예상과 부합된 결과를 내놓았지만 주택 부문이 크게 하락. 이에 달러 약세와 금리의 하락이 진행되자 상승이 확대. 특히 다우 30 구성 종목 중 하나인 3M(+22.99%)이 양호한 실적으로 폭등하자 다우지수의 상승이 컸음. 한편,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군은 여전한 불안 심리 속 매물 소화하자 장 마감 앞두고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는 등 변동성은 여전(다우 +1.64%, 나스닥 +1.03%, S&P500 +1.11%, 러셀2000 +1.6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95%)

*변화 요인: 물가와 금리, 그리고 심리

6월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0.4% 증가에서 0.2%로 둔화되고 가계 지출도 0.4% 증가에서 0.3%로 둔화. 저축률은 3.5%에서 3.4%로 발표돼 지속적으로 감소. 최근 초과 저축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가운데 저축률도 감소하고 있어 미국 경제를 이끌던 소비의 힘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는 향후 미국 경기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최근 소비자신뢰지수가 101.3에서 100.4로 둔화 됐고,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도 지난달 발표된 68.2에서 66.4로 둔화(예비치 66.0). 대체로 높은 금리와 물가의 영향이소비 위축을 야기 했다고 볼 수 있음

이런 가운데 PCE 가격지수는 0.0%에서 0.1% 상승으로 발표 됐지만 예상과 부합. 전년 대비로는 2.6%에서 2.5%.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에서 0.2%로 발표 됐고 전년 대비로는 2.6%를 유지. 핵심 서비스는 0.23%에서 0.21%로 소폭 둔화, 특히 주택이 0.42%에서 0.27%로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주택을 제외한 핵심 서비스는 0.18%에서 0.19%로 발표. 3개월 근원 PCE가격 지수는 지난 5월 발표된 2.93%보다 둔화된 2.31%로 발표.

이번 PCE 가격 지수는 예상과 부합 됐지만, 세부적으로 주택 부문의 둔화가 확대된 점을 감안 물가의 하락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88%로 유지했고 12월까지 3번의 금리인하 확률을 65%로 유지. 이에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돼 주식시장의 강세가 뚜렷.

한편, 개인투자자 심리지수는 6개월 후 상승 전망이 지난 주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인 52.7%로 발표 됐지만 이번주에는 43.2%로 크게 둔화(역대 평균 37.5%). 이는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변동성 확대가 심리 위축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음. 실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23.4%에서 31.7%로 상승했으며 이는 역대 평균인 31.0%를 상회해 개인투자자 심리 위축이 진행. 이에 오늘도 주간 옵션 만기일을 맞아 엔비디아(+0.71%)가 3.5% 급등에서 하락 전환하다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게 만든 요인 중 하나로 추정.


★★07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분기 전기요금 오르나…산업장관 "여름철 지나고 정상화 협의"... 전기요금이 장기간 동결됐던 만큼 소폭 인상에 그친다면 효과성이 떨어질 우려...지난해 1~2분기를 합쳐 ㎾h당 21.1원이 인상

☞韓 수출, 日 넘어설까…상반기 수출액 격차 역대 최저...반도체·자동차 강세에 한일 수출액 격차 35억달러

☞MZ 부모 수십만 구독 ‘팬덤 아동복’ 뜬다…백화점도 적극 유치...백화점 키즈매장 새 전략...SNS 구독 많은 브랜드 유치...잠실 롯데 7개월새 3곳 열어...희소성·합리적 가격 내세워...부모가 된 젊은 층 취항 조준

☞‘티메프’ 피해자들 첫 단체행동…28일 오후 5시 큐텐 본사 앞에서 집회...우산, 마스크 등 챙겨 시위 예고...강남경찰서 등에 집회신고 안돼...티몬, 위메프 본사 앞 아직 한산...피해자 다수라 결집 어려운 상황

☞'배터리 1위' 中 CATL,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순익은 10% '쑥'..."매출 감소, 배터리 원자재 가격 하락 때문"...경영 비용 26% 줄어 총이익률 6.6%P↑

《금 융》

☞'외화 쓸어담는다' K방산..영업익 일제히 급성장..하반기도 청신호...K방산, 본격 수확기 진입...글로벌 국방비 증액, 추가 수주 기대

☞"밑천 얼마 안남았는데"...'상고' 끝나고 '하저' 시작...2·4분기 GDP 전분기比 0.2%↓...18개월만 '역성장'...'상고하저' 흐름 가시화...하반기 성장세 둔화 전망...'마중물' 역할 SOC 예산 71% 집행完...하반기 밑천↓...끝없는 물가 대응...2% 진입에도 "美 지켜봐야"

☞10배 늘어나는 '자녀공제'...배우자 거쳐 상속시 세부담↓...아빠 재산 엄마 증여 후 상속...'자녀공제 2번' 가능...세법개정안 내 늘어난 '자녀공제' 활용...국회통과 必

☞올해 상장 10곳 중 7곳운 공모가 밑돌았다 ··· 공모가 부풀리기 폐해...올해 신규 상장사 34곳 가운데...23곳은 공모가 아래로 주가 추락...다만 희망범위조차 밑돈건 12곳뿐...수요예측 제기능했다면 손실면해

☞美 9월 금리인하 전망, 日 7·9·10월 금리인상 전망...중앙은행 금리 결정 회의 앞둔 美日, 글로벌 통화정책 변곡점...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 이번 달 '파월의 입' 주목...잉글랜드은행(BOE)도 다음 달 1일 통화 정책회의

《기 업》

☞美日금리결정·MS, 애플 실적 발표…증시 변동성 “역풍도 역대 가장 강해”...31일(현지시간) 미국, 일본 금리 발표...美기술주 M7 중 MS·메타·애플 등 예정

☞전세계 태양광산업 지배하는 중국…자국 기업들은 위기...과잉생산에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연쇄 타격...패널값 폭락·주가 반토막…공장 운영 축소 및 대량해고..."초기 성장 동력원이었던 보조금이 毒 되고 있어"...산업 통합 촉구에도 정부 지원 지속…"공장 더 짓는중"...美·유럽 무역장벽↑…“보조금·과잉생산이 경쟁 해쳐”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매장·매출도 반토막…업계에서도 "이례적"...매장 2022년 68개서 최근 31개로 급감...연평균 매출도 1300만원…1년 새 40% 줄어...점주 "관리 미비" vs 더본 "매출 오른곳도 있어"

☞'국민차' 쏘나타·K5의 부활..중형세단 '아직 살아있네'...쏘나타 올 상반기 국내판매 39.2% 증가...K5도 작년 보다 5.1% 늘어...상품성 개선·신차효과 더해져

☞‘티메프’ 상품권 포함 2만 9000건 취소…소비자 환불 속도...카드·PG·간편결제사 환불 절차 개시...소비자 불편 이번주 내 해소 전망도...거액 정산금 물린 판매자 문제 조명...판매자 대책회의…“대응 방안 논의”

《부동산》

☞분양가 상한제 역설…집값 안정 효과 미미한데 부작용 속출...집값 안정 효과 미미한데 ‘로또 청약’ 유발...공공택지에선 시공사 포기, 사업 좌초 빈번...“장기적으로 공급 위축으로 집값 급등 유발”

☞주택 매수 심리 폭발…5대은행 주담대 이달 5.2조 증가...서울 아파트값 상승에 '영끌' 수요 몰려...9월 스트레스DSR 시행…"불붙은 매수세 차단은 힘들어"

☞"로또보다 더 로또"…'20억 한 방에' 역대급 아파트 나온다...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스타트...동탄·신정동서는 '줍줍'…수억원 시세 차익 전망

☞서울시, 풍납토성 일대 개발규제 영향 분석…높이·굴착제한...주민 발목잡는 규제 연구…'제한 풀면 얼마나 개발 가능한가' 면적 비교

☞7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 2억6031만원…전월 대비 25만원 하락...임대수익률 5.20%…전월 대비 0.17% 상승

《사 회》

☞의대생 수업거부 이어 국시 거부까지… 격화되는 의정갈등...국가고시 원서 접수 364명, 의대생은 159명(5%) 그쳐...추가 국시·대학 유급 방지책도 복귀 없인 무용론 전망

☞“이공계요? 제가요? 왜요?”…올해는 1.5등급까지 ‘의치한약수’ 가능하다는데...작년 내신 1.06등급 의약학 진학...의대정원 확 늘린 올해 대학 입시...내신 1.5등급까지 진학 가능할듯

☞경남 폭염 대응 최고 수준 '심각' 격상…재대본 1단계 가동...정부 '경계'보다 높은 최고 수준 폭염 대응, 재대본 1단계 가동...경남 18개 시군 중 10개 시군 폭염 경보...온열질환자 81명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

☞태풍·폭우에도 직장인 60% '정시 출근'... "기후대책 세워야"...직장갑질119 "자연재해 휴업 규정 없어"...응답자 16% "지각 불이익 당하거나 사례 목격'...노동계 "기후 유급휴가·작업중지권 제도화"

☞"이태원 참사 잊었나"…보일러룸 관객 밀집 '5명 호흡곤란' 아수라장...소방 당국 "사람 너무 많다" 신고 접수…안전 우려 공연 중단...주최측 "장소 인원 제한 원칙 준수"…"실내 행사 메뉴얼 필요"

《국 제》

☞"중국이 긴장 초래" vs "대만 문제 양보 못해"... 미중 외교 수장 '설전'...비공개 회담서 남중국해·대만 두고 충돌...블링컨 "항행 자유 부합, 평화적 해결을"...왕이 "대만, 결코 '독립 국가' 될 수 없어"...아시아 지역에서 커지는 상호 불만 반영

☞필리핀, 中과 영유권 분쟁 암초에 물자 보급…중국 "전 과정 감독"...최근 완화 잠정 합의 후 처음 …'불미스러운 사건' 없어...왕이 "필리핀 약속 어기지 말라…역외 국가 혼란 부추겨"

☞해리스, 트럼프와 사실상 ‘동률’…D-100 미 선거판 뒤집혔다..분위기 탔다…민주당 지지층 깨워...해리스 아직 뒤지는 건 사실

☞‘인플레 지옥’ 베네수엘라···‘권모술수’ 마두로 살아남을까...공공·민간 균형 ‘중도 경제’ 지향하는 곤살레스 우루티아...‘반미’ 누그러질까···뚜렷한 방향 제시 않는 외교관 출신 곤살레스 우루티아

☞네타냐후 보복 천명에 골란고원도 전운…헤즈볼라와 전면전 치르나...이스라엘 지배 중 골란고원에 로켓 공격...어린이·청소년 12명 사망·20명 등 부상...네타냐후 "헤즈볼라, 무거운 대가 치를 것"...헤즈볼라의 부인에도 전면전 가능성 커져...휴전 협상 전날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공습


■ 7월 2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오픈AI, 서치GPT 발표...구글에 도전장

오픈AI가 AI 기반 검색엔진 '서치GPT'를 발표하며 구글의 검색 시장에 도전했다. 서치GPT는 사용자 질문을 요약하고 핵심 링크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오픈AI는 다양한 뉴스 파트너와 협력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 네이버, 숏폼 콘텐츠 '클립' 연동 강화

네이버는 오는 3분기에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의 숏폼을 '클립' 탭에 연동 노출한다. 치지직과 클립이 연동되면 게임 스트리밍 방송을 기반의 숏폼이 본격적으로 노출되면서 20대 남성 이용자의 체류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네이버 소상공인 광고로 유입자 6.1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의 플레이스 쿠폰과 지역소상공인 광고가 로컬 사업자들의 고객 유입에 효과적임이 연구로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지역소상공인 광고를 도입하면 도입 전보다 약 6.1배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에서 큰 효과를 보이며 영업 효율성 향상에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4. 네카오 쇼핑, 티몬·위메프 상품 판매 중단

네이버와 카카오는 티몬·위메프의 대금 미정산 사태로 인해 해당 상품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대금 미정산, 환불 불가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카카오는 상품 비교 서비스와 광고도 중단했다.

5. C커머스, 개인정보보호 규정 강화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규제 대응을 위해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강화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이 개인정보 보유 기간 명시, 해외 위탁사 현황 공개 등 개선을 추진했다. 이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당국의 제재 강화에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6. 게임업계, 위메프·티몬 사태로 해피머니 결제 서비스 중단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로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가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환불 논란이 확산하자 게임업계도 미수금 발생 위험을 차단하고자 해피머니 결제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7. 유통업계, 맛캉스 마케팅 강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통업계는 맛캉스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맛캉스란 맛집과 바캉스를 합친 신조어로, 최근의 맛캉스 인기는 특별한 미식 경험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들의 미식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산물 및 이국적인 맛을 제공하는 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9일)

1. 티몬·위메프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 대한 선환불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지급결제대행사들이 금융당국의 압박에 선환불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2.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9월 일본 도요타 본사에서 테크쇼를 열고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도요타 사장이 최근 LG 사업장을 둘러본 것에 따른 답방 성격입니다.

3.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 오상욱이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은 사상 처음입니다.

4.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이번주 금리를 결정하면서 인하론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전 세계 금리 향방을 좌우할 메인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프랑스 파리올림픽 현장을 찾아가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응원했습니다. 동시에 글로벌 정관계·스포츠계 인사들을 만나 ‘민간 외교관’으로서 활약했습니다.


2024년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파리올림픽 중간 종합순위 1위 → 한국 초반 선전... 29일 오전 1시 30분 현재 금메달 3개(펜싱, 사격, 양궁)와 은메달 2개, 동메달 하나로 종합 1위. ▼

2. 역대 가장 더운 여름밤 → 28일 새벽 제주와 경남 창원, 전북 정읍, 전남 강진 등에서는 최저기온이 28도(열대야 기준 25도) 이상을 기록해 기상관측 이래 7월 아침 최저기온 기록 경신.(세계)

3. 정년 연장? 청년들은 취업난에 우는데? → 중국 정부의 정년 연장 움직임에 중국 청년들 거세게 반발, 그럼에도 중국 정부의 정년 연장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 빠른 고령화로 중국의 연금 재정이 고갈되고 있기 때문.(매경)

4. 은행들, 상반기 이자 수익만 25조 → 홍콩 ELS 손실 배상금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대비한 충당금을 반영하고도 역대급 이익. 가계빚 폭증을 우려한 정부가 은행에 금리를 올리라고 압박하는 데 따른 반사이익이 더해질 경우 5대 금융의 연간 순이익이 2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한경)

5. 서울 아파트 한 채값 17억이 중산층? → 2024 세법개정안 상속액 17억까지 ‘상속세 0원’은 ‘1%를 위한 감세’, 갑론을박.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 2,727만 원이고, 순자산(부채를 뺀 자산)은 4억3,540만 원이다. 순자산 10억 이상인 가구는 10.3%이다.(한국)

6. 금값은 고공행진 하는데 다이아몬드 가격은 내리는 이유? → 다이아몬드 가격, 이전 고점 대비 36%나 하락. 인조 다이아몬드 확산이 결정타. 초창기 공업용 쓰이던 인조 다이아몬드가 기술 발전을 거듭하면서 2010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주얼리 시장에서 천연을 대체.(동아)

7. 연두색 번호판 → 8000만원이 넘는 법인 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 도입 6개월, 총 1만 2621대 부착. 이 중 국산차가 34.8%, 수입차는 65.2%. 차종별로는 G9이 2901대로 최다,(매경)

8. 합계출산율 → 외환위기 전까지는 1.5명 이상의 정체 상태였다.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다시 하락이 시작되어 2005년 1.1명으로 저점을 찍었다. 그 후 다시 1.26명까지 회복했으나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공교롭게 꺾인 합계출산율은 현재 세계 최저 수준에 이르렀다.(중앙선데이)

9. ‘사람잡는 친환경 올림픽’... → 저탄소 표방, 선수촌 ‘노 에어콘’에 이어 채식 위주의 식단, 에어컨 없는 ‘찜통 셔틀버스’... 선수들의 컨디션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는 지적이 쏟아져(세계)

10. ‘백조’ → 순우리말 이름은 ‘고니’다. 고니를 일본에서 백조라고 하는데,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건너와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한자로는 ‘황곡(黃鵠)’이나 “하늘을 나는 거위”라는 뜻에서 ‘천아(天鵝)’라고도 한다. 이 두말은 옛 문헌에도 나오고,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올라 있다.(경향)


▼오늘 새벽까지 한국, 파리올림픽 중간 종합순위 1위...  한국 초반 선전, 29일 오전 1시 30분 현재 금메달 3개(펜싱, 사격, 양궁)와 은메달 2개, 동메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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