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충북 청주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6명 부상(피해상황, 난동이유)
충북 청주에서 아침부터 벌어진 끔찍한 흉기 난동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28일 오전 8시 41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재학생 A군(18)이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과 행인을 포함한 총 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 중 3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분류되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그러나 아침 등굣길, 평화로워야 할 학교 교실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실에 지역사회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당시 상황은 극도의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A군은 교실에서 흉기를 꺼내 교장, 환경실무사, 주무관 등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휘둘렀으며, 주변 교직원과 학생들은 극심한 공포에 휩..
2025. 4. 2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