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 / 2024. 10. 24. 08:39

10월 24일 목요일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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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기재부 장관이 환율 1,400원을 뉴노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해리스가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를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3) 테슬라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고 시간외서 8% 상승중입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164%p (-0.010%p)
한국 고객예탁금, 54.7조원 +0.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0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78.35원 (-3.95원)


(10/24)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금리 상승에 흔들린 증시, 테슬라만 시간외 거래 상승
미래에셋증권

# Key Takeaways
- 뉴욕증시 주요 지수 일제 하락. 나스닥 -1.6%, 다우 -1.0%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지속. 7월 이후 최고치
- 테슬라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하며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

# Summary
미 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함.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6% 하락한 42,514.95에 마감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6% 하락한 18,276.65로 거래를 마침. S&P 500 지수는 0.92% 내린 5,797.42, 러셀 2000 지수는 0.79% 떨어진 2,213.84에 거래를 마쳤음. 주요 하락 요인으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꼽히며, 10년물 국채금리는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 이에 따른 투심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 한편, 테슬라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매출이 예상에 못 미침. 이에 테슬라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하락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9% 넘게 상승함. 주요 경제지표로는 기존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 감소한 3.84백만을 기록하며, 주택시장 약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EIA 보고에 따르면 원유 재고가 5.474백만 배럴 증가하였음. 백악관은 북미 무역협정(USMCA) 검토 시 중국 자동차 기업의 멕시코 생산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미국과 멕시코 및 캐나다 간 무역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다가오는 경제 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다우 -1.0%, 나스닥 -1.6%, S&P500 -0.9%, 러셀2000 -0.8%)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1024063626863_3533

# 특징종목
보잉(-1.8%)은 예상보다 큰 3분기 손실 이후 CEO가 내부 문화 변화를 강조한 소식과 함께 모건 스탠리가 목표 주가를 기존 195달러에서 170달러로 하향 조정한 것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 엔비디아(-2.8%)는 새로운 AI 칩의 설계 결함이 발견되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음. 맥도날드(-5.1%)는 일부 메뉴에서 대장균 감염 사례가 보고되어 급락하였으며, 식품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애플(-2.2%)은 아이폰 16 주문량 감소와 애플 카드 관련 규정 위반 벌금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했음. 코카콜라(-2.1%)는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넘었지만 판매량 감소가 주가에 영향을 주었고, 이는 소비자들의 건강 관심 증가와 경쟁 심화로 분석됨. 스타벅스(+0.9%)는 CEO의 긍정적인 시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소폭 상승했으며, 일부 분석가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마이크로소프트(-0.7%)는 AI 지속 가능성 우려로 원자력 에너지 투자가 주목받고 있으나, 단기 주가 변동에는 미미한 영향이 있었음. AT&T(+4.6%)는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으면서 안정적인 성장과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로 주가가 상승하였음. 아마존(-2.6%)은 일부 서비스 중단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알파벳(-1.4%)은 AI 워터마크 기술 소개에도 시장 반응이 신통치 않음. 퀄컴(-3.8%)은 ARM과의 라이선스 분쟁 심화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주가 하락. 메타 플랫폼즈(-3.2%)는 아동 안전 소송 승소에도 불구하고 양분된 투자자 의견으로 하락했음. 보스턴 사이언티픽(-0.6%)은 핵심 부문 성장 주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장기 성장 가능성 평가. 마지막으로 버티브 홀딩스(-3.7%)는 양호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망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음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미국의 채권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25%로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 이는 강력한 경제 지표와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에 따른 것임. 투자자들은 연준이 금리 인하 폭을 제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음. 달러 인덱스(DXY)는 104.42로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의 강력한 채권 수익률과 연관되어 있음. 주요 통화와의 교환 비율에서 미 달러는 특히 엔 대비 강세를 보였음. 상품 시장에서는 WTI 원유 가격이 하루 동안 1.4% 하락한 배럴당 70.77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여러 요인으로 인해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음. 천연가스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여 2.4달러/MMBtu로, 하루 인상률이 4%에 달했음. 금 가격은 약간 하락했으나 여전히 강세를 유지, 온스당 2715.13달러 수준임. 이러한 동향은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 특히 투자자들의 금리 예측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0월 2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어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재판 선고 시기에 맞춰 김건희 여사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면서 다시 대통령실 압박에 나섰습니다.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는데 추경호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추천은 원내 사안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홍준표 대구시장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습니다. 예정된 만남이었다고 하지만 한동훈 대표를 만난 지 이틀 만에 홍 시장을 만난 건 정치적 의도가 담긴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온갖 비판에도 3선 연임에 도전할 것이 유력하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기흥 회장의 독선을 멈춰 세우겠다며 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어 선거전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며 10~20% 보편 관세·중국산 상품 60% 관세 공약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관세 전쟁이 벌어지면 가계 생활비가 늘어나 세계 경제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그동안 신중한 입장을 밝혀왔던 미국이 파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최소 3천 명의 북한 병력이 러시아 동부로 이동한 걸로 보고 있는데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역시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증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독일 외무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현지시간 23일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를 초치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관련 보도가 사실이고 북한이 러시아 침략전쟁을 병력으로 지원한다면 중대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가 북한군 파병 대응을 고려하는 우리 정부에 "신중하고 상식적으로 판단하기를 희망한다"며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군 장병들을 향해 전투에 가담하지 말고 투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태산을 네발로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신입 환경미화직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천 개가 넘는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자기 몸보다 더 큰 짐을 운반하는 로봇 개인데요. 산지 정화 작업을 돕기 위해 중국 산둥성의 명산 태산에 시험 투입된 4족 보행 로봇입니다.

● 올해 초 임용된 지 두 달 된 충북 괴산군의 한 9급 공무원이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담당 팀장의 모욕과 과중한 업무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감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 현역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군대 생활관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생활관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안을 지켜야 하는 군대 내부 모습을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내시경을 활용한 검진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내시경 기구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국가 건강검진기관이 6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적정 판정은 내시경 기구 세척이나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일회용품인 부속기구를 재사용해 규정을 위반한 경우에 내려집니다.

● 독서를 멋진 행위라 여기는 '텍스트 힙' 유행과 '한강 열풍'이 맞물리면서 독서 모임 인기가 높습니다. 그런데 "한강 작품 읽자"더니 이성 교제나 포교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독서 모임이 타깃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SNS 플랫폼으로 모집하는 데다 일회성·단기간 만남이 많아서 신원확인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 남중 여중, 남고 여고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출생 여파로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었기 때문인데요. "단성으로는 정원 못 채운다"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학령인구는 약 714만 명입니다. 10년 전보다 200만 명 이상이 줄었습니다. 학생 수 감소 직격탄을 맞자 '공학 전환'을 선택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 겁니다. 

●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습니다. 기준금리가 낮아졌기 때문이라는데, 반대로 대출 금리는 계속 올리고 있어 은행 배만 불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준금리 인하 효과와 가계 대출 관리 정책의 영향이 고객에게만 전가되지 않도록 하는 은행권과 금융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자동차와 정보통신, 로봇 등 첨단 신산업을 망라한 국내 최초의 박람회가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대구에서 개막한 미래혁신기술박람회, 그동안 매년 따로 열었던 모빌리티와 ICT 융합엑스포, 로봇 산업전을 합쳐 규모를 역대 최대로 키웠습니다.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고 기술이 융합하는 세계 첨단산업의 기술 흐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에 대해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지원합니다. 오늘부터는 기업에 적용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평균 9.7% 인상되는데, 주택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됐습니다.

●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상생안을 두고 8번째 논의를 이어갔지만,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쿠팡이츠가 상생 방안을 내놓았지만, 미미한 수준에 불과해 입점 업체 측의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상생협의체는 오는 30일 추가 회의를 열고 조율할 계획입니다.

● 8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6%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월별 출생아 수 증가라는 반가운 기록이 올해 들어 2, 3분기에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산 관련 지표가 최악을 기록할 거로 전망됐던 올해, 오히려 전체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소폭 반등할 수 있을 거란 기대까지 나옵니다.

● 인천공항이 오는 28일부터 연예인 등 유명인이 출국하는 경우 전용 출입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승무원이나 조종사들이 통과하던 출입문을 함께 이용하는 방식인데요. 사용을 희망할 경우 사전에 신청 공문을 제출해야 합니다. 연예인들이 출국할 때마다 몰리는 인파로 공항 내 안전문제가 불거지자 내놓은 대책입니다.

● "아~파트, 아파트"요즘 이 노래 모르면 간첩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입니다.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할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파트에는 한국만의 문화, 그것도 서브 컬처가 노래 곳곳에 들어있습니다. 

● 이틀 만에 재개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KIA가 삼성을 1,2차전 모두 제압했습니다. 기아가 우승 확률 90%를 잡은 가운데 3차전은 내일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역대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20번 중 우승을 하지 못한 건 두 차례에 불과합니다.  3차전 선발로 KIA는 라우어를, 삼성은 레예스를 예고했습니다.

● 오늘 나오실 때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출근길 어제보다 약 3~9도가량 낮은데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7.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고, 내륙과 산지 곳곳에서는 서리와 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2024년 10월 2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길이 없는 건 아닙니다”

□ 정치/외교
1.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후 1시부터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함

2.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사기·횡령 혐의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뿐 아니라 사기·횡령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함

3. 오늘도 김건희 국감
24일 열리는 금융부문 종합 국정감사는 가계부채, 부동산 PF구조조정, 금융사 내부통제 등 금융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정치적 이슈로 끝난다고함

4. 이기흥 체육회장, 국감 피하려 남원행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4일 예정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 불출석하기 위해 체육회와 남원시의 업무협약식을 24일로 특정하고 참석함에 따라 문체위원들은 동행명령장 발부 등 강경 대응한다고함

5. 특감으로 친한·친윤 전쟁 돌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 해결책으로 특별감찰관과 김여사 라인 정리를 제시하며 대통령과의 차별화와 세력화를 본격화하자, 여권 내 친윤-친한 권력투쟁이 본격화됐다고함

6. 갭투자도 한 문다혜
요가 강사 외 특별한 직업이 없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2019년 5월 태국에 머물면서 갭투자로 서울 양평동의 다가구 주택을 산 것으로 확인돼 검찰이 관련 자금 출처에 대해 수사중이라함

7. 한국에 경고한 러시아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에 대해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대해 모든 조치에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경고했다함

8. 필리핀과 안전협약 체결은 0건
최근 5년간 필리핀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의 한인 피해자는 3천명에 달하지만, 한국과 필리핀 정부가 안전 보장 등을 위해 체결한 협약 등은 한 건도 없다고함

9. 북한 노동자 수만 명 러시아 파견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건설 작업에 참여하는 등 북한이 러시아에 군인뿐 아니라 노동자들까지 파견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수도권만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
정부가 수도권 주택에 대해 디딤돌 대출 한도를 축소하지만 건설사들을 위해 비수도권은 적용을 배제하는 방안을 곧 발표한다고함

3. 망도 안 깔렸는데 내년 AI교과서 도입
내년 3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일선 학교에 전면 도입되지만 이에 필요한 초고속인터넷망은 아직 설치되지 않아 부실 운영이 우려된다함

4. 미제 사건 100만건2021년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이 처리해야 할 사건이 늘고, 범죄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지난 6년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미제 사건우 100만건이 넘었고 올해 상만기에만 11만 7134건의 미제 사건이 등록됐다함

5. 연예인이 벼슬인 나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개인의 영리 활동을 위해 입·출국하는 연예인들 위해 오는 28일부터 연예인 출국 전용 출입문을 운영한다고함

□ 경기종합
1. 산업용 전기료 오늘부터 9.7% 인상
기업에 적용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오늘(24일)부터  평균 9.7% 인상됐다고함

2. 11월도 경기전망 암울
내수부진으로 11월 기업실사지수(BSI)는 91.8로 전월 대비 4.4p 하락했으며 BSI 전망치는 2022년 4월(99.1)부터 32개월째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다함

3. 1조2천억 상환 앞둔 한전
심각한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사업과 관련해, 내년 3월까지 9억1000만 달러(1조2558억원)를 상환해야 하지만 자금 조달을 위한 뾰족한 수가 없다고함

4.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불안한 국제정세로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0% 이상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함

5. SM그룹 회장님의 민낯
재계 30위인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임직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는 녹음파일 수십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전쟁터된 고려아연 경영권
고려아연 경영권을 갖기 위한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공개매수 대결에서 양측 보두 과반 지분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양측 분쟁은 주주총회 표 대결, 법적 분쟁 등으로 이어진다고함

7. 크래프톤·넷마블, 3분기도 호실적
게임사 크래프톤과 넷마블의 3분기 매출은 증가한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실적 부진을 이러가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야간 달러-원, 미·일 분위기에 상승
24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혼란스러운 미국과 일본의 정국에 전장 서울 환시 주간 거래 종가(1,380.10원) 대비 1.50원 상승한 1,381.60원에 마감됐다함

2.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가계부채 증가세를 막고자 금리 인상 카드를 쓰던 은행들이 감독당국의 비판에 금리를 올리는 대신 지난 3개월(7∼9월)간 21차례나 여신심사 규정을 강화해 은행 창구는 혼란을 겪고 있다함

3. 4대 금융, 3분기도 호실적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이 급증한 데다 대출금리를 인상한 영향으로 3분기에도 실적 잔치를 이어갔다고함

4. 신저가 삼성으로 ELS 조기상환 실패
올해 4월에 발행된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ELS가 삼상전자의 연일 신저가 행진으로 첫 번째 조기상환에 실패해 투자자들은 6개월 뒤인 내년 4월을 기약하게 됐다함

5. 철도노조 11월 총파업 예고
철도노조가 기본급 2.5% 정액 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총파업을 예고했다함

6. 줄줄이 오른 사전청약 분양가
사업지연으로 사전청약 후 5년이 지나 본청약이 이뤄졌어도 분양가 상승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로 인해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본청약을 포기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근거 없는 혈당 다이어트 마케팅
당뇨환자가 쓰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앱 서비스가 혈당 다이어트 마케팅에 남용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식약처는 위반 행위를 적발하지 않고 있다함

2. 저출산에 남녀공학 전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남중·남고, 여중·여고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있다함

3. 김일성 티 입고 주체사상 책 읽은 단체도 지원
문체부가 남북사업 명목으로 김일성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북한 체제 선전 도서를 읽는 단체에 2년간 총 5550만원을 지원했다고함

4. 탄핵 앞둔 임현택 의협회장
의사측이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임현택 의사협회 회장 탄핵을 진행중이지만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강경 입장은 탄핵 여부와 관계없이 숙제로 남아 있다함

□ 국제
1. 뉴욕 증시, 국채금리 급등세에 하락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로 다우존스 0.96% 하락, S&P500지수 0.92% 하락, 나스닥 1.60% 하락 마감했다함

2. 국제 원유, 미국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
23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로 0.97달러(1.35%) 하락한 배럴당 70.77달러에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1.08달러(1.42%) 낮아진 배럴당 74.96달러에 마감했다함

3. 뉴욕 금가격, 국채금리 급등세에 하락
23일(현지시간)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와 달러 강세에 30.60달러(1.11%) 내린 온스당 2,729.20달러에 거래됐다함

4. 당일배송 중단하는 아마존
2022년부터 올해까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감원을 시작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비용 절감을 위해 당일 배송 서비스를 12월부터 중단한다고함

5. 후지산 분화해도 일단 집에 있어라
일본 정부는 후지산이 대규모로 분화하더라도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주민 다수가 동시에 피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집이나 안전한 장소에 머무는 것이 좋다는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고함

6. 캐나다 기준금리 0.5%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인 기준금리를 4.25%에서 3.75%로 0.50%포인트 인하했으며 올해 네 번째 인하라고함

7. 튀르키예 방산업체 겨냥 테러
튀르키예 수도 인근에서 전투기 등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를 겨냥한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내달 기름값 L당 40원 인상
기름에 붙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올해 말까지 두 달 추가 연장됐지만 인하 폭은 줄어 다음 달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L당 40원 넘게 오른다함

2. 서울시장에도 관여한 명태균
명태균 씨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편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관여했다는 증언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통해 제기됐다함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10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산업용 전기요금만 9.7% 인상…20대 기업 1.2조원 이상 늘듯...정부, 산업용 전기요금만 인상…대기업 부담↑...“이미 산업용 전기요금이 주택용보다 비싸”...산업계 “전자·통신업 직격탄”


☞"지원도 모자랄 판에 부담 늘리다니" 산업계 부글..."원가주의 기반한 전기요금 체계 정착시켜야"..."중소기업들도 부담커...지역별 차등 요금제 등 필요"


☞도수치료 등 비급여 실손보험금, 상반기에만 1조 넘겼다…매년 최대치 갱신 中...상반기 비급여 실손보험금 1.1조...도수치료만 6900억…절반 이상 차지...“지급 기준 불분명해 과잉진료 경향”


☞배달 수수료 상생안 또 연기...10월 합의 목표 어렵다...3개월째 지지부진 상생협의체...합의 결렬 시→중재안→권고안 수순


☞두 달 연속 커진 아기 울음소리…10년 만에 출생아 수 반등하나...4~5월, 7~8월 연속 출생아 수 증가...'코로나 엔데믹' 결혼 증가세가 주효


《금  융》


☞원·달러 환율, 2.1원 오른 1382.2원… 외환당국 경계감 고조...환율, 8거래일 연속 상승… 두 달 만에 최고치...美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치솟는 달러 가치...최상목 “WGBI 편입으로 환율 안정에 도움”...이창용 “환율 오르면 금융시장 자금 조달 문제”


☞"반등할까"…비트코인, 9200만원대 횡보...비트코인, 0.05% 오른 9281만원...최근 9일간 현물 ETF 통해 3.5조원 유입..."현물 ETF 수요 강력…강세장 신호"


☞트럼프 선전에 볕 든 가상자산 시장… 게임 코인은 여전히 ‘한파’...비트코인 10% 오를 때 게임 코인은 제자리...글로벌 시장서 검증된 코인에 투자 몰려...게임업계 불황·P2E 규제에 관련 코인 약세


☞美 베이지북·韓 GDP 앞두고 강보합·…외인, 선물 1.8만 계약 매도...국고채 3년물, 0.7bp 내린 2.936%...미국채 10년물, 아시아장서 2.0bp↑...장 마감 후 미국 연준 베이지북 공개


☞코스피, 어제 34P↓ 오늘 29P↑ '널뛰기'...외국인 '투심' 따라 급등락...코스피, 28.92포인트(1.12%) 상승 2599.62 마감...코스닥, 6.85포인트(0.93%) 상승 745.19 마감


《기  업》


☞"광산서 양극재까지…印尼서 승부 볼 것"...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창립 26주년 행사서 강조..."전기차 캐즘 5년 더 간다"...10년간 협력 중국 GEM과...양극재 '통합 생태계' 구축


☞한화·KAI 우주산업 기술 한눈에…"5대 우주강국 비전 제시"...창원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참가...우주 위성 공개·누리호 제품 전시


☞매출 키우고도 영업 이익에서 다 까먹은 LG이노텍...아이폰 부진이 뼈아팠다...3분기 영업익 1,304억 원, 지난해 보다 29%↓...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 늘어 3분기 매출은 증가


☞K잠수함, 폴란드發 잭팟 터지나...尹·두다 대통령 협력 논의...국내 주요 방산업체 시찰...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오르카 프로젝트 수주 경쟁


☞한 달 버텨 100만원 더…SK하이닉스 노사 '재합의안' 마련...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 합의안 도출...격려금 100만원↑…임금 인상률 그대로...오는 28일 찬반 투표서 최종 합의 결정


《부 동 산》


☞"전세보증금 못 돌려받으면 어떡하죠"…세입자들 '눈물'...비수도권 '깡통전세' 주의보...지방 전세가율 '껑충'…청주·포항 80% 웃돌아...서울 전세가율 50%대인데...강릉·구미 등 18곳은 80% 넘어...매매가 하락·전세수요 증가 영향...목포선 보증금이 더 비싼 사례도..."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우려


☞"300억 깎아줄게"… 강남 땅의 굴욕...신사역 알짜 토지 두번 유찰...가격 대폭 낮춰 내달 재입찰...교대역·강남역 땅도 매물로...금리 인하 카드 힘 못쓰고...높은 공사비 여전히 부담...PF 정상화까지 갈길 멀어


☞화성 통탄서 또 '줍줍'…이번엔 6억 차익 기대...'동탄역 디에트르' 2가구 나와...특공·일반공급 요건 살펴야


☞1만2000가구 이사 못갈라 초긴장…조합 24일 공사중단 시공사 만난다...24일 오전 시공사 대표들 만나기로...조합 임원진, 추가 공사비 공탁 등 여러 방법 구상...다른 업체들도 추가 공사비 달라 요구


☞수도권은 중소형, 비수도권은 대형 선호 중대형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분양...올해, 2020년 이래 처음으로 중소형 타입 1순위 경쟁률이 대형 뛰어 넘어...수도권은 중소형(85m²이하), 비수도권은 대형(85m²초과)가 선호도↑


《사  회》


☞협의체 참여 조건 '휴학 승인' 두고 복지장관 "법령·학칙 따라"..."여야의정 협의체 통해 의료대란 연내 해소 노력…의사 의견 잘 전달될 것"..."의사단체와 비공식 접촉 중…전공의 복귀 위한 '플랜B' 있어"


☞여·야 연금개혁 한 목소리…해법 ‘동상이몽’...野, 자동조정장치 후 논의 모수개혁 선 추진 포석...與, 지체할 수 없다…빠른 新 연금특위 추진 논의


☞SNS서 파는 ‘공부 잘하는 약’…수능 잘 보려고 먹었다 환각까지?...ADHD 치료제가 SNS서 약으로 둔갑돼...국정원, 마약류 불법 거래방 37개 발견


☞"굉음소리에 고양이 마저 사라졌다"...민통선 주민들 대남방송 피해 심각 호소...주민들 "트라우마 생겼다. 살려달라"까지 호소...김동연 지사 "방음창 설치, 임시 숙소 마련 지시"...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거점지역 24시간 단속"


☞檢, 국제공조 성과…'태국 마약 밀수범' 한 달 만 검거...인적 사항 확인 후 한 달만 모두 국내 송환...현지 수사관 파견·공조 'SOP시스템' 성과


《국  제》


☞힘 못 쓰는 미국에···아랍 친미 국가들, 이란과 전략적 협력?...중동 확전 못 막은 미국, 힘 빠졌나...이란, 중동 주변국 돌며 ‘광폭 외교’...걸프 국가들, 이란과 관계 개선 조짐...이란-사우디 ‘홍해 합동훈련’ 보도도...“걸프국, 미국에 대한 신뢰 잃어”


☞“러시아, 이미 북한에 핵무기·SLBM 기술 일부 이전 중”-우크라군...“북러, 대가성 거래…군사기술 일부 이전 중”...“북한군, 고향 가족 처형 부담…러군 대체 가능성”


☞독일-러시아, 발트해 로스토크 개설 ‘나토 해군전술사령부(CTF)’ 설전...러, 외국군 동독 주둔 금지 ‘2+4 조약’ 위반 주장...獨 “평화, 위기 및 전쟁 시기 나토 배정 주요 해군 지원 역할”...러 외무부에 초치된 獨 대사, 북한 병력 참전 비판


☞"시진핑 지도부 학계 탄압에…中학자들 실종·해고 잇따라"...英 FT, 후웨이·주헝펑 등 퇴출되거나 구금된 학자들 조명...전문가 "중국 공산당이 결정한다는 사실은 불변"


☞美유권자 10% 이미 투표했다…공화당 사전투표 '열기' 주목...1800만명 이상의 미국인 사전투표 참가...7개 경합주 사전투표 시작돼...트럼프, 사전투표 악마화했던 2020년과 달리 사전투표 독려...전문가 "사전투표율로 선거 승패 판단하긴 어려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24일)


1. 정부와 한국전력이 23일 대기업 전기요금을 10.2%(1kWh당 16.9원)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역대 전기요금 인상률 중 최대치로, 국내 20대 대기업 연간 전기료 추가 부담액이 1조270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2. 서울시가 서남권에서 도심을 잇는 지상철도 전구간 약 68km를 지하화합니다. 현재 서울시내를 가로지르는 지상철도 구간의 94%에 달합니다.


3. 행정안전부가 공무직 직원 고용기간을 최대 65세까지 연장하면서 정년 연장 움직임이 중앙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에 이어 충청북도도 공무직 직원 고용 연장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4. 국가정보원이 23일 기준 북한군 약 3000명이 러시아에 들어갔고 오는 12월까지 총 1만여 명이 파병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북한 당국이 파병가족을 집단 이주·격리하고 있는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5. 고금리 여파로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한계에 내몰린 대출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한 건수가 벌써 10만건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10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국에서 만든 똑같은 ‘에어프라이어’, 알리는 4만원, 한국마켓 9만원, 왜? → 중국에서 상품을 받아서 국내 상표를 붙이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유통비용이 발생하고 마진, AS비용 등이 더해지기 때문. (아시아경제)



2. 맥도널드 햄버거 먹고 1명 사망·49명 입원 → 미국 10개 주에서 발병. 첫 환자는 9월 말에 보고돼. 대장균에 오염된 속 재료 때문. 맥도날드 주가는 22일(현지시간) 현재 시간 10% 넘게 하락. (문화)



3. 환경호르몬 ‘PVC 포장재 랩’ 사용 여전 → 서울 마트·시장 조사 결과 41개 포장 중 38개에 사용. 환경부가 2019년 사용을 금지, 폴리프로필렌(PP)이나 폴리에틸렌(PE) 재질 랩으로 대체하도록 했지만 햄·소시지, 물기가 있는 축·수산용에 대해선 연 매출액 10억원 미만인 동네 마트와 전통시장에 예외적으로 허용. (경향 외)



4. 버거킹은 2020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곰팡이 핀 자사 햄버거를 광고했다 → "인공 방부제가 없는 것의 아름다움"이라는 카피와 함께 친환경 재료 부각. 현재 아시아경제신문의 햄버거 썩히기 실험이 보름째... 맥도널드와 롯데리아는 아직 외관의 변화가 없다. (아시아경제)



5. 평년보다 따뜻한 11월, 더 추운 12월 → 기상청 ‘3개월 전망’. 11월과 내년 1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기온이 높겠고, 12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낮을 것 전망. (문화)



6. 편의점, 20대 매출은 줄고 5060 매출은 늘고 → 5060 올 매출 각각 18%, 21% 상승. 주소비층 꼽혔던 20대는 11% 하락. 중·장년층도 1~2인 가구 늘고, 물가 상승에 외식비 부담 커져 도시락 등 간편식 소량구매 인기. (문화)



7. 남고·여고 속속 남녀공학 전환... 저출생에 정원 못채워 → 학령인구 10년간 200만명 이상 감소. 최근 5년새 83곳 남녀공학 전환, 내년도 32곳 예정. 동문, 학부모는 반대... (국민)



8.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차남 영국 망명 → 싱가포르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1923~ 2015) 초대 총리는 ‘내가 죽으면 살던 집을 기념관으로 만들지 말고 헐어 버리라’ 유훈... 더 이상 대대손손 총리직을 이어 가지마라는 의중으로 해석됐지만 장남이 집을 성역화하고 총리직 계속 수행. 이에 차여, 차남이 반발하면서 갈등 시작. (서울)



9. 유류세 인하 두 달 연장 → 인하 폭은 축소, 휘발유 20%→15%, 경유와 LPG 부탄 30%→23%, 따라서 다음 달부터 휘발유 42원·경유 41원 오를 전망. (헤럴드경제 외)



10. 일본 정부, ‘후지산 분화해도 집에 머물라’? → 최근 정부, 전문가 회의에서 잠정 결론. 화산재는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다수가 동시 피난이 더 큰 위험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 다만 화산재가 3∼30㎝ 이상이면 피난 권유, 후지산은 지난 5600년간 약 180회 분화, 마지막 분화는 1707년. (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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