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 / 2024. 10. 21. 07:03

10월 21일 월요일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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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미 증시, 대선 불확실성 속 애플 등 종목에 집중하며 소폭 상승

미 증시는 옵션만기일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특히 애플(+1.23%)과 넷플릭스(+11.09%)등 개별 기업의 힘으로 나스닥의 상승이 컸음. 여기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이 진행된 점도 기술주 강세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대선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상승은 제한. 이후 변화는 제한된 가운데 옵션만기일을 맞아 개별 종목 변화가 진행되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제한적인 상승 마감(다우 +0.09%, 나스닥 +0.63%, S&P500 +0.40%, 러셀2000 -0.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7%)

*변화 요인: 시장의 미묘한 변화

최근 주식시장은 크게 실적 시즌 시작과 그에 따른 종목 장세가 진행되는 경향. 특히 미국 대선을 앞두고 관련 불확실성으로 적극적인 대응은 제한돼 호재가 나온 종목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진행되는 경향. 여기에 최근 발표된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의 개선이 진행되며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점도 호재에 더 민감한 모습의 요인. 이에 관련 종목 중심으로 업종까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지수의 강세가 지속.

오늘도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과 호재가 유입된 애플(+1.23%)등 일부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 그러나 과거와 다른 점은 그동안 상승이 컸던 반도체 업종은 엔비디아(+0.78%)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라는 호재로 상승 했지만, 여타 반도체 업종을 이끌지 못한 모습. 결국 시장 참여자들은 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며 실적과 주요 변화 요인에 주목하는 미묘한 변화가 진행

이는 11월 5일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기다리며 적극적인 대용 보다는 소극적인 대응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특히 10월들어 본격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확대되자 시장은 보편적 관세(10%)에 대한 불안과 그에 따른 상대국들의 보복 관세 우려를 반영. 이는 지난 관세 부과 등 무역분쟁이 본격화 됐던 2018년에 대한 기억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오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선거의 불확실성이 투자 활동과 가계 소비 지출이잠시 주춤할 수 있다’ 라고 언급.실제 경합주의 경우 두 후보의 차이가 1%, 또는 0.5% 미만일 경우 자동 재검표에 들어가고, 선거인단수 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이러한 재검표로 대통령 당선자가 바뀔 수 있다는 점도 불안 요인.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는 대선을 앞두고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실적 발표 하나하나에 더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


✔️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4.10.20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미국 금융과 IT 위주의 실적 상향 지속
✅지난주 미국 금융 섹터는 최근 금리 반등과 상대적 안정적 비지니스로 실적이 급상향
✅또한 미국 IT 및 커뮤니케이션, 제약바이오 섹터 역시 꾸준한 실적 상향 부각
✅다만 미국 에너지 섹터의 실적 하향 심화, 글로벌 경기 우려 및 기존 원유 발전으로부터 원전 등 발전으로 다각화되어가는 현상 반영
✅중국 역시 금융 섹터의 강한 실적 상향이 관찰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실적 상향폭은 다소 둔화
✅지난주에는 특히 TSMC의 실적 상향이 크게 나타났음(연간 컨센서스 1주간 +6.2%나 상승),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 넷플릭스 등도 실적 상향 컸음
✅또한 모건스텐리, 블랙락, 골드만삭스, BOA 등 미국 금융주의 실적 급증이 부각

😊상향 업종: 투자은행(Capital Markets), 소비자금융, 반도체, 바이오, 금속광물, 전기장비, 유통 등
🥲하향 업종: 해운, 항공, 섬유의복, 에너지, 자동차, 우주방산, 상사 등

😊실적 상향 주요 종목: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 TSMC, JP모건, 텐센트, BOA, 넷플릭스, 머크, AMD, 웰스파고, GE, 모건스탠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인투이티브서지칼, 판둬둬, 골드만삭스, 화이자, CATL, 프롤로지스, 코인베이스, 시티그룹, UBS, 프로수스, 블랙락, 버텍스팜, 프로그레시브, 핑안보험, 중국생명보험, 리오토 등
🥲실적 하향 주요 종목: 버크셔해더웨이, 엑슨모빌, 유나이티드헬스, 존슨앤존슨, 루이비통, ASML, SAP SE, 셰브론, 도요타, 티모바일, 노바티스, 중국농업은행, 릴라이언스, 블랙스톤, 쉘, 다나허, 카터필라, 퀄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HSBC, 인텔, 포드, BP, 크라운캐슬, 네슬레, 옥시덴털페트리움, 보잉, 타타모터스 등

⚡️한국 올해 및 내년 기업 실적 전망치 "하향 심화"
✅코스피 내년 OP 증가율은 +22%로 예상, 다만 그 추정치는 하향 중
✅올해 연간 op 추정치는 1M 기준 -2.4%, 내년 -3.3% 변화
✅3Q24F OP 1M 변화 역시 -3.4%
✅3Q24F OP 상향 업종: 보험, 해운, 방산, 상사, 통신
✅OP 하향 업종:  디스플레이, 정유, 전기제품, 화학, 방송엔터, 유통, 호텔레저 등

✅3Q24F OP 상향 주요 종목은 천보, 한화생명, 동야생명, 경동나비엔, SK케미칼, 한국금융지주, 현대홈쇼핑, 동원시스템즈, 녹십자웰빙, HMM, 현대리바트, 한국단자, SK가스, 삼성생명, 효성중공업, 명신산업, 대양전기공업, 동국제강, 삼성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콜마, 카페24, 현대로템, 스카이라이프, 티에스이, SK바이오팜, 영원무역, KT, SGC에너지, 신세계푸드, 한미반도체, 세진중공업 등

⚡️지난주 국내 수급 특징
✅외국인: 올해 하반기에만 코스피에 14조원 이상 순매도세 지속, 사이즈/스타일 무관 모두 매도세 관찰
코스피 -12,600억원, 코스닥 -2,400억원
순매수 상위: 비철금속, 방산, 기계, 항공, 통신
순매도 상위: 반도체, 정유, 건자재, 자동차, 호텔레저
✅연기금: 10월에만 코스피 +5,700억원 순매수, 코스닥 매도 지속, 고배당 및 가치주 위주로 매수세
코스피 +3,800억원, 코스닥 -860억원
순매수 상위: 비철금속, 상사, 항공, 해운, 유통
순매도 상위: 철강, 건자재, 기술하드웨어

⚡️지난 주말 센티먼트 안전선호 부각(상위 14% 수준), 엔화강세
✅VIX -2.7%(18.3)
엔/달러 -0.45%(149.5)
달러인덱스 -0.3%(103.49)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bp(4.0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1%


[Web발신]
10/21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25년을 생각하면서(2) 누가 주도할 것인가

*25년 확장된 글로벌 유동성 기반으로 글로벌 경기와 이익싸이클 개선 속도 빨라질 것. 24년 미국과 국내의 경우 Tech 섹터 제외 이익증가율이 높지 않았음. 25년 글로벌 경기싸이클 개선이 빨라진다면, Non Tech 섹터의 이익증가율이 높아질 가능성 있음

*25년 주도 업종 선별: ①높은 이익증가율과 ②높은 영업이익률 그리고 ③높은 PER 민감도(PER%/이익%). 이익변화에 PER 상승률이 큰 업종은 이론적 주가 기대수익률(=25년 이익증가율 전망치*PER 민감도) 높음

*이론적 주가 기대수익률 높은 순서 S&P500지수에서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소프트웨어, 보험, 하드웨어. 코스피에서는 IT가전(2차전지), 화학, 제약/바이오, 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계(MSCI 선진유럽과 일본은 본문 참고)

*유동성과 경제지표 시차 고려: 연준 기준금리 인하 이후 대표적인 경기선행지표 중 하나인 ISM제조업지수는 평균 2개월 후 반등(24/11월), ISM제조업 재고순환지수(=신규주문-재고지수) 반등 후 평균 8~9개월 후에 산업생산(YoY)과 같은 동행지수가 상승(25/7월)

*중국은 유동성 확장 이후 평균 5개월 후에 CPI(YoY)와 PPI(YoY) 상승. 금번 금리 인하와 재정확장은 소비 경기 개선에 먼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25/1분기 CPI 반등 이후 PPI 반등이 진행되면서 디플레이션 탈피 가능

*25년 상반기는 미국 ISM제조업 재고순환지수와 중국 CPI 반등, 하반기는 미국 산업생산과 중국 PPI 반등. 2010년 이후 해당 경제지표 싸이클 변화 시 나타났던 업종별 이익 추정치 변화와 주가 상승률을 고려 해 25년 분기별 주도 업종 흐름 예측        

* 25년 1분기 예상 주도 업종: [S&P500]반도체, 자동차, S/W, 보험 [코스피]화학, 에너지, 반도체, 하드웨어. 25년 2분기 예상 주도 업종: [S&P500]하드웨어, 미디어, 운송, 헬스케어장비/서비스 [코스피]2차전지, 제약/바이오, 화학, S/W

25년 3분기 예상 주도 업종: [S&P500]반도체, 미디어, 자본재, 원자재 [코스피]반도체, 기계, 조선, 철강. 25년 4분기 예상 주도 업종: [S&P500]반도체, 하드웨어, 은행, 제약/바이오. [코스피]증권, 은행, 제약/바이오, 건설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10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제철이라 맛볼까 했는데…가을 전어는 왜 대형마트에서도 찾기 어려워졌나...고수온에 전어 어획량 반토막...롯데마트, 전어회 판매 안 해...이마트·홈플러스 전어 물량,...2023년 절반 수준으로 급감...가을 꽃게 시즌도 조기 종료

☞내달 휘발유값 ℓ당 40원 오를 듯… 인하 축소·연장에 무게...기재부, 유류세 인하 연장 여부 곧 결정...7월부터 휘발유 20%·경유 30% 할인...휘발유 인하 폭 20→15%로 축소 유력

☞"흔해지니까 맛없네"…귀족과일은 옛말, 거봉보다 싼 샤인머스캣의 굴욕...샤인머스캣 가격, 작년 절반 수준 '뚝'...품질·당도 저하로 거봉보다 30% 저렴

☞고수온에 홍합·굴 생산량 감소…광어·우럭도 생산 차질...해수부, 11월 말 기후변화 종합대책 발표...수협, 기후변화 총체적 대응기구 ‘기후변화위’ 가동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2월 확장 운영…‘메가허브공항’ 시대 연다...제2여객터미널 전 구역 준공을 통해 연간 1억6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메가허브 공항'으로..."출국은 평균 45분, 입국은 평균 40분 이내에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

《금 융》

☞기준금리 내렸는데 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올라…예금 금리는 제자리...주담대 고정금리 하단 다시 4%대로...예금 금리 연 3.35%∼3.45% 수준 유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액 5년간 2조원…정부 '공익비용 보전' 전무..."도로공사 재정악화 및 국민혜택 축소 우려…정부, 적정액 보전을"..."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매년 증가…1908회 안 낸 사람도"

☞저출산에 발목잡힌 ‘韓잠재성장률’… 5년간 0.4%P ‘뚝’, 美에 첫 역전...한국, 작년·올해 2.0%…미국은 2년 연속 2.1%...미국·영국 등 주요 선진국 점진적 상승과 대조적...저출산 직격탄…"생산성 높이는 구조개혁 절실"

☞가상자산업계, 비트코인 1억 돌파 기대감 ‘솔솔’... '빅컷'을 전후로 전반적인 유동성이 늘면서 최근 9000만원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이 1억 원을 돌파할지에 이목이 집중...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가상자산에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

☞인터넷은행 20대 연체액 440% 폭증…가상화폐 빚투 때문?...인터넷은행 20대 차주 연체액 443억원…3년새 361억 증가...케이뱅크, 20대 연체율 2%p 상승…업비트 계좌 고객 비중 높은 탓

《기 업》

☞삼전 '어닝쇼크' 후폭풍에 상장사 실적전망 줄하향…화학 20% ↓...19개 업종 중 13개 전망 하향·4개 상향...섬유의복 -5.8%·철강금속 -4.1% 등

☞수출입은행 대출 한화그룹 쏠림 뚜렷…"전체의 10%"...현 정부 들어 3배로 급증…野 차규근 "공정성 시비 우려"...한화그룹 "특혜 아냐…고유 목적 부합 국가경제 발전 조치"

☞SK온, 3Q 드디어 흑자전환?…엇갈린 전망...SK온, 증권가서 3분기 흑자 전망 나와..."4분기 이후 AMPC 기대 더욱 강화"...재무구조개선ㆍ신규시설투자 효과 기대도...SK이노, 3분기 시장 전망치 급격히 하락 중...유가 및 환율 하락으로 재고손실 여파

☞'선택과 집중' 삼성, 파운드리 이어 시스템LSI 인력도 메모리行...시스템LSI 칩 설계 인력 HBM과 선단 D램 관련 부서로 파견...HBM전담팀·파운드리·반도체연구소 이어 시스템LSI사업부까지...메모리사업부로 인력 재배치하며 '초격차' 승부수...엑시노스2500, 수율 발목 잡혀 갤럭시S25 탑재 '먹구름'...업계, 칩 설계 인력 메모리 이동으로 '시너지' 기대

☞삼바·셀트, 3분기 수익성 숨고르기…신성장동력 확보 구슬땀...3분기 전년比 매출 성장 불구 일시적 요인에 영업익 감소…年 매출은 최대치 경신 예상...삼바 '5공장 완공'·셀트리온 '짐펜트라 성장·신사업 추가'…추가 신규 동력 확보 순항 중

《부동산》

☞대출 규제에도 서울 집값 상승... 강남 한강변 재건축 강세...한강변 재건축 신고가 잇따라...대출 영향 없는 자산가들 원픽..."서울 전반 매수심리는 가라앉아"

☞20년만의 신축 '잠래아' 견본주택 가보니.."무조건 청약"...21일 특공 시작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훌륭한 입지에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북적...4~5억 시세차익 '로또 청약'..."수납 공간 많아"..."발코니 확장 필수"

☞"가을 이사철 무색"…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기준금리 인하에도 대출금리 더 올라…대출 안 돼 신규 전세 수요도 급감..."역전세난 재현될까 걱정"…전문가 "서울 아파트값 약한 조정국면 진입"

☞"이사 못 가요"…돈 못 빌린 서민들 이사철에 '발 동동'...금리인하 효과 무색 서울 아파트 시장…매물 9만건 육박...서울 아파트 매물은 8만8635건 집계

☞청약통장 인기 시들...한 달 새 4만명 이탈...지난달 금리 인상에도 가입자 감소...2년여 간 가입자 수 180만명 이상↓

《사 회》

☞가을비에 ‘기온 뚝’… 단풍 절정 설악산에 올가을 ‘첫눈’ 관측...21일부터 비… 당분간 쌀쌀...강원 설악산서 올해 ‘첫눈’...11월 초까지는 ‘단풍 절정’

☞인천 공장 화재 7시간만에 불길 잡아…30여개 동 피해...불에 잘 타는 건물 인접해 진화에 어려움…경보령 해제... 인접한 공장 건물들이 샌드위치 패널 등 불에 잘 타는 구조라 화재가 급속도로 확산

☞산부인과 의사 33%는 60세 이상… 이 중 33%는 70세도 넘었다...활동 의사 중 65세 이상 노인 19%...30대 이하 전문의는 12%에 불과...경북 평균 60.8세로 가장 고령화

☞'낙장불입' 의대 정원, "입시열차는 정시 출발합니다"...내년 정원 '협상 불가' 방침...의정갈등 고착화...지방의대, 증원 80% 배정...수시 경쟁 2배↑...의료계 "백지화 해야"...정부 "수업 가능해"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하면 학생 40%가 딴짓한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의견서 내용 공개..."노트북 열어둔 학생들, 정답률 30% 더 낮았다"...김문수 의원 "AI 교과서 도입 앞서 숙의 거쳐야"

《국 제》

☞美대선 2주 앞인데 초박빙 접전…자금·관심 쏠린 베팅사이트...폴리마켓 美대선 20억달러 베팅...‘정치 베팅 금지’ CFTC 패소도 영향...남성·보수…美유권자 대표성은 글쎄

☞“북한군 러시아 파병, 사실이면 위험한 전개”… 미국·서방 커지는 우려...미 국방장관 “아직 확인할 수는 없다”...유럽도 곤혹… 소모전 더 길어질 수도

☞트럼프, 우크라 침공 경고 주장…"푸틴에 '타격할 것' 말해"...WSJ 인터뷰서 "'친구이지만 선택 여지 없다', '모스크바 한복판서 세게 타격' 언급"...대만 봉쇄 대응방안 질문엔 "대만 들어가면 관세 200% 부과한다 시진핑에 말할 것"

☞"일본 자민당 총선 후보 97%는 '자위대 헌법 명기' 찬성"...아사히, 일본 총선 후보 대상 설문조사...자위대 헌법 명기, 공명당·야당은 반대...부부 별성제, 자민당만 반대 더 많아

☞印-캐나다 관계 악화에…무역·이민도 우려 가중...캐나다·인도 외교갈등 격화…상대국 외교관 6명씩 또 추방...전문가 “기업들, 다른 무역 거래처 찾을 수도”...캐나다 인구 4% 인도계…“향후 이민 절차 지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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