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 / 2024. 5. 22. 08:47

5월 22일 수요일 뉴스 스크랩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경제이야기입니다.



2024년 5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장을 교체했습니다.

(2) 이더리움이 미 증권위가 ETF 승인을 시사한데 힘입어 이틀새 20% 올랐습니다.

(3)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종가기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19%p (-0.014%p)
한국 고객예탁금, 56.1조원 +0.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1.30원 (-2.00원)


5/22 미 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Key Takeaways
- S&P500ㆍ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4월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C+ 정도”
-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변화요인
미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하루 앞두고 양호한 투자심리 속에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긍정적 흐름 지속. 테슬라가 6% 넘게 상승한 가운데 시총 상위 기업들이 강보합권에서 마감. 이 날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다수의 연준 위원들 발언 이어져. 그 중 크리스토퍼 월려 연준 이사는 4월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C+’이라면서 향후 수개월 간의 양호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 이더리움은 23일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틀 연속 강세를 보임. 국제 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하였고 변동성 지수인 VIX는 전일 대비 2% 넘게 하락하며 연중 저점을 지속 경신하는 모습. (다우 +0.2%, 나스닥 +0.2%, S&P500 +0.2%, 러셀2000 -0.2%)


# 특징종목
테슬라(+6.7%)는 PepsiCo(+0.4%)가 세미트럭 50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에 강세. PepsiCo는 이미 테슬라의 세미트럭 35대를 도입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 또한 오는 2026년까지 세미트럭을 고객에게 인도할 목표로 연 5만대 생산이 가능한 네바다 공장을 건설 중이라고 밝혀. 이외 PepsiCo는 포드의 E-Transit 전기 밴 75대를 도입해 향후 몇 달 동안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전기 구동 차량을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퍼스트솔라(+8.0%)는 UBS가 AI 기반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에 따라 주가는 2023년 8월 이후 최고를 기록. 다만, 피어그룹인 솔라엣지(-0.5%), 썬런(+4.8%), 썬파워(-2.8%) 등은 혼조세를 보임. 샤오펑(+5.9%)은 1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분기별 납품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후 강세를 기록. 반면, 리오토(-3.5%)는 순수 전기 SUV 모델 출시가 내년으로 지연됐다는 소식에 약세. 빈페스트(-19%)는 미 도로교통안전국이 지난 4월 발생한 VF 8 EV 충돌 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급락. 오토존(-3.5%)은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하락. JD닷컴(-4.2%)은 15억 달러 상당의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약세. 키사이트 테크놀로지(-8.4%)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분기 가이던스에, 펠로톤(-16%)은 글로벌 리파이낸싱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과 5년 만기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급락. 한편, 월그린스(-6.4%)는 1998년 4월 이후 최저 주가를 기록.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지리아는 3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26.25%의 역대 가장 높은 기준금리를 기록. 이는 28년 만에 가장 높은 30%대의 인플레이션과 4월 중순이후 변동성이 커진 환율 방어를 위한 조치.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5주 최고치를 기록. 노르웨이 트롤 유전과 콜스네스 공장의 유지보수 기간 연장으로 공급이 감소하였기 때문. 한편, 여름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1백만 배럴 규모의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기로 결정. 이에 가솔린 선물 가격은 1% 넘게 하락하였고 WTI 역시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배럴당 78.66 달러를 기록.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6%, MSCI 신흥 지수 ETF는 0.6%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62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 하락. KOSPI는 보합권 등락 출발 예상. 최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뚜렷한 수급 방향성이 없는 가운데 주요 기술적 저항에서 ‘기간 조정’에 들어간 모습. 5월 1~20일 수출이 반도체(+45.5%)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주가에는 선반영 된 부분이 큰 것으로 보여. 그렇다면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


★★05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반도체 덕에 계속 웃는 수출… ‘8개월 연속 플러스’ 확실시...5월 1 ~ 20일 수출액 1.5% ↑...반도체 45%·선박 155% 늘어...대중 수출, 대미 수출액 웃돌아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 성장…"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안일한 정부 대책, 소비자 선택권 건드렸다 화 자초..."안전제품 유통 환경조성 방향은 맞아"…"소비자 안전에 실효성 있는 대책 강구해야"

☞최저임금 심의 막 올라…액수·업종별 차등 놓고 노사 신경전...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 개최…위원장에 이인재 교수..."인상 필수·차별 적용 안돼" vs "수준 안정·구분 적용 필요"

☞1분기 가계 빚 1882.8조, 1년 만에 디레버리징...한국은행, 2024년 1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발표...3개월 새 2.5조 감소…주담대 둔화·기타대출 감소...주택 거래량 감소하고 정책금융 공급도 축소..."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하향 안정화 기대"

☞자녀교육·부모부양에 자금 바닥…정책지원 청년층에만 집중...40~64세 주택 소유 비율 44.3%에 그쳐...중장년층 대출 보유 비중도 57.5% 최다...청년층에 몰린 지원정책에 상대적 박탈감

《금 융》

☞코스닥, 외국인 '팔자'에 3일째 약세...에코프로비엠, 계열사 블록딜에 3%↓...상장 밟는 시프트업에 대성창투 上 터치

☞美 금리 인하 기대감에 비트코인 횡보…6만6000달러...상승 랠리 vs 6만 달러대 하락 의견 분분

☞美월가, S&P500 목표 상향 잇따라…대표 비관론 모건스탠리도...美증권사 11곳, S&P500 연말 전망 수정…BMO 제시 5,600 가장 낙관적...JP모건체이스만 거의 유일하게 비관론 유지

☞유사투자자문 암행점검했더니···10곳 중 4곳 불법 적발...2023년 유사투자자문업자 영업실태 점검결과...전체 721곳 점검해 58개사 불법행위 적발

☞"美금리 3회 인하 부적절" Fed, 6월 점도표 상향하나...3번 인하 합리적이라던 Fed 메스터도 "이제는 부적절"...6월 점도표에 눈길… 금리 전망치 상향 관측 잇따라

《기 업》

☞엇비슷한 인수가 제안…아시아나 화물 품을 LCC는?...에어인천·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 3파전 속...대한항공 CFO, 최근 FI CEO 만나 의지 확인...외국계 항공사, LOC 없어 대세에 지장 없을 듯...매각 지연되며 아시아나 영엽력 훼손 우려 커져

☞삼성 1분기 세계 TV시장 ‘1위’… LG는 올레드 점유율 50% 넘어...삼성 매출·수량 모두 ‘최고’...LG는 대형 프리미엄 강세

☞HLB 주주, 시총 6조 증발에 "못살아"…소환되는 '신라젠 사태'...오너 해명에도 이틀 연속 하한가에 주주 불만 증폭...시총 순위 5위까지 떨어져

☞전력 호황에 물 만난 변압기 업체…1Q 설비투자 2배 늘려...설비투자 대부분 공장 신증설...실적, 수주잔고도 증가 '선순환'

☞中 전기차 지원책에 신난 샤오미… CATL과 배터리 공장 짓는다...샤오미, CATL과 합작법인 설립...베이징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올 전기차 판매량 40만대↑ 예상...배터리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

《부 동 산》

☞중산층 노인주택 만들려면 '수백만원 임대료'부터 낮춰야...소득 중간계층 노인 수입 월 200만원 남짓...현재 월 임대료 300만~500만원 고가노인복지주택 입주 불가능...민간에 세제 혜택, 규제완화 해 임대료 인하 유도해야...서울 시내 폐교, 노인복지주택 부지로 제공하는 방법도

☞상반기 수도권 기대주 분양 기지개...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등...서울, 과천, 운정, 동탄 등 수도권 인기 지역에 분양 소식 이어져...과천 지정타 마지막 민간분양, 준강남 입지 ‘과천 디에트르’ 수도권 최고 기대주로 눈길

☞PF 근본책 어떻게…금융사-건설사 이해상충 험로 예상...정부, PF 제도·관행 개선 위해 연구용역 추진...빚으로 돌려막는 PF구조에…시행사 자기자본 강화 검토...금융사는 건전성 제고될 듯…건설업계는 시장 위축에 반발...기재부, 관계부처 의견 조율하며 대책 마련 중

☞도로 폭 100→50m로… 건축심의 대상구역 11년 만에 완화...지방도·폭 20m 이상 주요 도로변지역 건축 심의 완화...심의 없이 허가만 받는 구역 확대돼 시간·비용 절감될듯...도, 6월 5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하반기 시행적용 계획

☞브랜드 아파트 잇단 부실시공에…정부, 신축 아파트 하자 특별점검 나선다...22~30일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사 회》

☞“급전 미끼로 비데·정수기 렌탈깡”…26억 챙긴 일당 44명 검거...21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수사 결과...사기 혐의로 5명 구속·39명 불구속...법인 명의 렌털 제품 회수·추심 어려운 점 노려...경찰 “생활정보지 지속적 모니터링 강화”

☞"비상장 코인 투자로 큰 수익" 256억 사기 일당 검거…여권 빼앗고 감금도...비상장 코인 투자·해외 취업 미끼로 피해자 끌어들여...37명 검거·19명 구속…인터폴에 총책 등 6명 적색수배 요청

☞늘어난 전공의 31명뿐…정부 "상황 해결하려는 움직임 없어"...'복귀 디데이' 지났는데 소수만 복귀…"집단행동 중단해달라"

☞노인 고속도로 진입·야간운전 금지… '조건부 운전면허' 시행될까...정부, 실질적인 운전 능력 평가 사고 예방...시민 이동권 제한 지적, 적성검사 현실화 우선

☞국내 연구진, 패혈증 원인균 자석으로 정화 기술 개발...UNIST·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적혈구-초상자성 나노입자 개발 성공...체외 혈액 정화로 패혈증 치료 가능해

《국 제》

☞푸틴 네타냐후 국제형사 법정에 세우려는 ICC…"다시 시험대에 섰다"...ICC, 국제사회 유일 상설 재판소로 국가원수 등 기소...강제 권한 없고, 비당사국 협조없으면 영장집행 한계...‘전범’ 규정은 의미…'보편적 재판관할권' 적용 주장도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스페인 극우정당 모임 가서 총리 부인 비판...스페인 방문해 총리·국왕 면담 일정 안 잡고...극우정당 모임 가서 집권세력 비판…외교 충돌

☞내우외환 속 이란 최고권력층에 '불확실성 뇌관' 터졌나...전문가, 라이시 사망에 최고지도자 승계 빨간불 가능성 진단...후계 중대기로 속 정권 정통성 논란·역내 분쟁악화 위험 증폭할 수도...6월말 이란 대선 보궐선거, 정국 분수령 될 듯

☞'尹은 잘 만났으면서'…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일본 방문 또 취소...사우디 국왕 폐렴 진단에 방일 연기...벌써 두번째 취소..日정부 내심 당황

☞이스라엘, 美 만류에도 라파에서 군사 작전 확대...이스라엘 국방 장관, 美에 가자지구 라파에서 작전 확대한다고 밝혀...美 만류에도 불구하고 작전 확대...美에서 바이든 가자지구 정책 실망감 증폭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2일)

1.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 가구 경상소득은 2022년 기준 월 평균 449만원인 반면 상류층인 소득 5분위 소득은 1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분위와 3분위 소득 격차가 851만원, 5분위와 4분위 소득 격차는 624만원으로 조사돼,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가장 높아 근로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분장에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을 낙점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 시장과 파운드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의 미래 사업을 발굴하는 미래사업기획단장 공석은 그동안 반도체를 이끌었던 경계현 사장이 맡게 됐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해병대원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취임 후 10번째 거부권 행사에 대해 야당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4. 2018년 최저임금이 16.4% 인상되는 등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률이 6년 동안 48.7% 누적되면서 지난달 주15시간 미만 초단기 근로자는 158만8000명으로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건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주휴수당 부담이라도 줄이기 위해 ‘알바 쪼개기’에 나선 결과로 해석됩니다.

5.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약 1700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500명 이상이 대한변호사협회가 진행하는 ‘변시 합격자 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09년 로스쿨 첫 도입 후 정원이 2000명으로 크게 늘면서 일자리를 당장 찾지 못하는 변호사들이 일단 연수부터 받으며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5월 2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포쉬마크, 유료 홍보 서비스 출시

네이버에 인수된 미국 중고 거래 플랫폼 '포쉬마크'가 네이버의 광고 기능을 이용한 새로운 유료 홍보 서비스인 '프로모티드 클로젯(Promoted Closet)'을 출시했다. 판매자의 상품이 검색 결과와 브랜드 페이지 내에서 눈에 띄는 위치에 노출할 수 있다.

2. 카카오톡, 일주일 만에 또 3번째 오류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4분까지 카카오톡 PC 버전에서 일부 사용자의 로그인 및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다. 전날인 20일에는 오후 2시 52분부터 약 6분간 일부 이용자의 메시지 수발신과 로그인이 먹통이었고, 이보다 일주일 전인 13일에도 비슷한 오류가 있었다.

3. Z세대는 인스타그램, 50·60대는 밴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세대별 SNS 이용 현황에 따르면 SNS 이용자 2명 중 1명은 인스타그램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부터 50대 초반까지 인스타그램이 1순위 SNS로 꼽힌 가운데 50대 중반 이상 SNS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대신 네이버 밴드를 더 선호했다.

4. hy, 다음 달 배달앱 '노크' 출시… 최저 수수료 내건다

야쿠르트로 잘 알려진 hy가 '노크'(Knowk)로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다. hy는 6월부터 로컬 배송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hy는 배달대행사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를 인수했다. hy는 배달앱 가운데 최저 수준인 5.8%의 낮은 수수료를 내걸 예정이다.

5. 컬리, 설립 9년 만에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

컬리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별도 매출은 5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 2570만 원을 기록했다. 컬리는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6. 오픈AI, GPT-4o 음성 중단

오픈AI가 미국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를 모방했다는 지적을 받은 챗GPT 음성 기능 일부를 중단한다. 오픈AI는 의도적으로 요한슨의 목소리를 모방했다는 점을 부인했다. 하지만 스칼렛 요한슨은, 가장 가까운 친구와 뉴스 매체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했다고 비판했다.

7. 중앙집권 체제 강화하는 네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흩어진 계열사 오피스를 본사로 통합하고 업무 보고 방식을 서류 결재로 바꾸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도 경기 침체에 따른 업황 부진이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을 위해 비핵심 사업 매각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