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 / 2024. 10. 31. 08:59

10월 31일 목요일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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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미 증시, 국채 금리 상승과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AMD 여파로 하락 전환 마감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미 증시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32.68%)와 AMD(-10.62%) 여파로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이자 장 초반 하락. 그러나 견고한 경제지표와 알파벳(+2.92%)의 힘으로 대형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지수는 상승 전환하는 등 종목 변동성이 지수에 영향. 장 후반에는 부진한 반도체 업종과 상승폭이 축소된 대형 기술주 등락에 지수도 재차 하락 전환. 이후 국채 금리 상승 확대로 종목 변동성이 진행되며 결국 하락 마감(다우 -0.22%, 나스닥 -0.56%, S&P500 -0.33%, 러셀2000 -0.2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35%)

*변화 요인: 지표 결과, 종목 장세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로 2.8%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3.0%를 하회. 그렇지만, 구성 항목에서 변동성이 큰 재고가 0.2%p 감소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개인 소비가 2.8%에서 3.7% 성장하는 등 여전히 경기에 대한 기대는 강한 모습. 최근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로의 전환에 잠정 주택매매 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6% 증가에서 7.4% 성장으로 크게 개선. 주택시장이 개선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유입.

한편, 고용지표는 견고.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 민간 고용이 지난달(15.9만 건)은 물론 예상(11.5만 건)을 크게 상회한 23.3만 건으로 발표. 교육 및 헬스케어 부문(5.3만 건)이 주도한 서비스 부문이 21.1만 건 증가. 임금 상승율은 이직자가 6.7%에서 6.2%로 재직자도 4.7%에서 4.6%로 둔화.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이 큰 폭으로 둔화된 것은 경기가 둔화되자 이직이 감소하고 기업들의 구인도 점차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 결국 고용은 견고하나 질적으로는 그리 녹록지 않은 모습. 시장은 주말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는 허리케인, 파업 등의 영향을 반영해 10만 건 내외 기록 전망

달러화와 국채 금리는 주요 경제지표 결과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으나 주식시장은 지표보다는 개별 기업에 더 주목. 알파벳(+2.92%)의 힘으로 여타 대형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을 보인 AMD(-10.62%)가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1.36%)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32.68%)의 회계 이슈가 더해져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애플 부품주인 쿼보(-27.31%)가 급락하자 애플(-1.50%)이 하락하는 등 종목 이슈가 지수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지수 전체 보다는 종목에 더 집중하는 모습

*특징 종목: 시간 외 MS 1% 내외 상승, 메타 플랫폼 2%대 하락

엔비디아(-1.36%)는 AMD와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여파로 하락. AMD(-10.62%)는 높은 기대치가 주가에 선반영 됐다는 평가 속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 심리를 반영하며 크게 하락. 브로드컴(-1.45%), 마이크론(-3.79%) 등도 하락.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32.68%)는 회계법인이 회계 검토 중 특정 내역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감사 서비스를 지속할 수 없다며 사임 서한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급락. 쿼보(-27.31%)는 양호한 실적에도 매출 총 이익 마진의 부진과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을 높인 CEO의 발언으로 큰 폭으로 하락. 이에 퀄컴(-4.81%), 스카이웍(-8.21%) 등도 동반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5% 하락.

알파벳(+2.92%)은 데이터센터와 광고 수익 개선에 기대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스냅챗의 스냅(+15.89%)도 자사주 매입과 광고 매출이 크게 개선되며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이에 MS(+0.13%)와 메타(-0.25%), 아마존(+1.00%)도 동반 상승하다 상승 반납. 그러나 애플(-1.50%)은 부품주인 쿼보가 저가형 스마트폰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며 급락하자 부진.

장 마감 후에는 MS는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은 후 1% 내외 상승 중. 메타 플랫폼은 광고 매출 강세에도 사용자 증가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자 2%대 하락 중. 더불어 시장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한 점도 하락 요인. 스타벅스(-0.07%)는 동일 매장 매출이 7% 감소했다는 소식에 1%대 하락 중. KLA(-0.64%)는 견고한 실적에 1% 내외 상승 중. 로쿠(+1.44%)는 실적 발표 후 6% 하락 중. 로빈후드(+0.64%)는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10% 하락 중. 마이크로스트레티지(-4.23%)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6%대 하락. 이베이(-0.22%)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9% 내외 하락 중.

일라이릴리(-6.28%)는 비만 치료제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실적 위축으로 큰 폭으로 하락 후 낙폭 축소. 노보노디스트(+1.13%)도 부진을 보이다 상승 전환. 애브비(+6.3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배당금 5.8% 증가 발표하자 강세. 델(+6.39%)과 휴렛팩커드 엔터(+2.37%)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회계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항해 및 운동용 스마트워치 등 통신장비 업체인 가민(+23.25%)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한 실적과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 속 전망도 상향 조정하자 급등.

테슬라(-0.76%)는 BYD의 매출이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으나 로보택시 산업이 수조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ARK의 전일 언급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 그러나 장 후반 FSD 사고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은 여전. 버거 체인점 쉐이크쉑(+7.7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인 반면 맥도날드(-1.18%)는 부진. 패스트푸드 업체인 치폴레 (-7.87%)는 동일 매장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하락. 비자(+2.94%)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 기대 강세를 보였으며 마스터카드(+1.46%)도 동반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1.43%, MSCI 신흥 지수 ETF는 0.97%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5% 급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23% 하락한 반면, 다우운송지수는 0.10% 상승. KOSPI 야간선물은 0.81%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1,386.50원을 기록한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379.8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7.55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OPEC의 감산 축소 연기 소식에 상승

국제유가는 OPEC+가 12월에 예정된 감산 축소 계획을 1개월 연기하는 부분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된 점도 긍정적. 반면, 천연가스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최근 급등에 따른 하락이 진행. 유럽 천연가스는 중동 불안 심리가 약화되자 이스라엘 주변의 시추시설 유지 기대로 2% 가까이 하락.

달러화는 견고한 고용지표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GDP 성장률이 예상을 하회하자 되돌림이 유입되며 약세로 전환. 특히 유로화가 매파성향의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이자 ECB 위원인 슈나벨이 임금 성장률이 높고 독일과 프랑스의 강력한 소비 데이터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중 하나. 파운드화는 자본이득세 인상 등을 언급하자 경기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 역외 위안화는 달러 약세에 기반해 강세를 보였고 여타 신흥국과 상품 환율도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견고한 고용지표에 상승하다 GDP 성장률 발표 후 하락 전환. 그러나 영국이 세금 인상을 통한 금리 상승, 유로존 인플레 우려 등의 언급으로 유로지역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변화가 진행. 대체로 주요 경제지표의 영향에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한 가운데 장기물은 보합권 등락

금은 대선 앞두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달러 약세 등을 반영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하기도 했지만,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향후 중소기업 투자 심리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주석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농작물은 대두가 중국의 13.2만 톤 구매 소식에 상승한 반면, 여타 작물은 수출 소식에도 공급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2024년 10월 3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길이 없는 건 아닙니다”

□ 정치/외교
1. 윤 대통령, 다음달 김여사 입장 밝힌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미국 대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의혹 1심 선고 이후인 다음달 말쯤 김 여사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함

2. 구속되면 다 폭로한다는 명태균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는 구속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녹취 등 갖고 있는 녹취와 자료를 다 폭로한다고함

3. 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검증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0월 프랑스 순방 때 입은 샤넬 재킷에 대해 김 여사가 샤넬에 반납했는지, 돌려준 시점은 언제인지 등을 검증하고 있다함

4. 내년 예산안 시한 내 처리 어렵다
내년도 677조 4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 국회 본회의 법정 처리 시한은 12월 2일이지만, 여야 간 대치가 극심해 시한 내 처리는 안된다고함

5. 올해 국감 일반증인 출석률 63%
올해 국정감사 일반 증인의 출석률이 63%로 최근 10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함

6. 내년 예산 6조 깎겠다는 민주당
170석의 민주당이 677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최대 1%를 삭감한다고함

7. 검찰, 돈봉투 의원들 조사 없이 기소
검찰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야당 의원 6명이 다음달 17일까지 조사를 받지 않더라도 이미 같은 사건으로 기소된 다른 전·현직 의원들이 유죄가 선고됐기에 조사 없이 기소한다고함

8. 신영대 의원, 뇌물과 여론조작 혐의
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새만금 태양광 사업자에게 뇌물을 받고 국회의원 경선 과정에서 휴대전화로 여론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함

9. 한미 작전계획에 북핵 대응 반영
한미는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핵·미사일 기술을 넘겨받을 가능성이 커지자 작전계획(작계)에 북핵 대응 시나리오를 반영한다고함

10. 북한,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러시아의 대규모 핵 훈련과 연계해 31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체코, 한국 원전 계약 보류
체코 반독점 당국이 프랑스전력공사(EDF)와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을 보류 조치했다고함

3. K패스·방음 매트 사업 실효성 논란
정부의 내년 예산안 중 대중교통비 환급 정책인 K패스 사업은 예산이 부족하고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방음 매트 지원 사업은 지원 기준의 형평성과 실효성 등이 떨어진다는 국회예산처의 지적이 나왔다함

4. 환급 대란으로 세무서 과부하
환급 플랫폼 삼쩜삼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5월 한 달간 세금 환급 신고만 400만 건 넘게 쏟아져 일선 세무서가 과부하가 걸렸다고함

5. 실업급여 지급처 된 고용센터
취업지원과 고용보험 관리를 위해 전국에 174개의 네트워크를 갖춘 고용노동부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실업 및 모성보호급여 등 사회보험 수요가 늘어 실업급여 지급처로 전락됐다함

6. 금감원 부서 절반이 정원 미달
낮은 처우와 급증한 업무량으로 금감원 직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전체 82개 부서 중 37개 부서가 정원 미달 상태라고함

7. 고깃집 40인분 노쇼 정선군청
서울로 워크숍을 떠난 정선군청 공무원 40명의 여의도 고깃집 노쇼가 연일 이슈가 되자 정선군이 보상에 나섰다고함

□ 경기종합
1. 쌀 소비 위해 전통주 세금 감면 확대
정부가 남는 쌀 해소를 위해 쌀을 재료로 쓰는 막걸리 등 전통주의 세금 감면 대상을 확대한다고함

2. 방통위, 알리에 과징금
방송통신위원회는 중국 알리익스프레가 허위·과장 광고로 유료 회원을 모집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다고함

3. 처벌 사각지대인 삼쩜삼
세금 신고·환급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리해주고 최대 20%의 수수료를 받는 삼쩜삼은 세무를 대리하는 게 아니라 납세자가 삼쩜삼 도움을 받아 스스로 신고하는 구조여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함

4. 숏폼에 뛰어든 산업계
1분 안팎의 동영상 숏폼이 영상 콘텐츠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시장규모가 2026년 1350억달러(18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자 드라마나 라이브커머스 등 산업계가 숏폼을 활용한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함

5. 재생에너지 목소리 내는 4대그룹
삼성전자·현대차·LG엔솔·SK하이닉스 등은 재생에너지로 대체가 각종 규제와 막대한 비용이 걸림돌이라며 인센티브 확대, 발전 부지 확보 지원, 전력 직거래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함

6. 삐걱대는 KT 인력 재배치
KT는 구조조정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신설된 자회로 전출을 신청한 인원이 목표의 3분의 1 수준이어서 잔류 예정자 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하고 있다함

7. 미공개 정보 이용한 LG가 장녀
남부지검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바이오업체 메지온 주식 3만 주를 사전 매수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장년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함

8. 신세계 독립 결심 이유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을 분리한 신세계그룹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백화점 부분 전 계열사 매출과 영업익 규모를 2배 이상으로 키운 만큼 계열분리를 통해 전체 파이를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정유경 회장은 이명희 총괄회장의 장녀이자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동생이라고함

9. 카카오 지분 축소한 국민연금
카카오 지분을 축소한 국민연금공단이 카카오 지분 보유 목적도 기존 일반 투자에서 단순 투자로 변경했다함

10. 금감원, 고려아연 관련 긴급 브리핑
금감원이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고려아연 사태에 대해 공개매수 과정에서의 불공정거래 및 회계처리기준 위반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야간 달러-원, 미국 영향으로 하락
3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에 영향을 받아 전장 서울 외환시장 주간 거래 종가(1,386.50원) 대비 6.70원 하락한 1,379.8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함

2.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내년 1월부터 금융권 중도 상환수수료가 현재 대비 최대 0.4%까지 낮아진다고함

3. 해외 회사채 투자사기 기승
유튜브, 블로그, 인터넷 매체 등을 이용해 미국 등 해외 증권사를 통해 채권을 투자하면 환차익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신종 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함

4. 내달 6일 가상자산위원회 출범
다음달 6일에 출범하는 가상자산위원회는 법인 실명계좌 이슈, 스테이블 코인 규율 체계 등 가상자산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한다고함

5. 지역 농·축협 연체율 4.39%
지역 농협과 지역 축협이 부동산 개발 등 고위험·고수익 기업대출에 투자했다 회수를 하지 못해 연체율이 4.39%로 올랐다함

6. 사익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논란
8·8 부동산 대책으로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이 피어오르는 내곡동·세곡동 5213필지 중 51.1%가 민간인 소유여서 공익을 앞세운 사익 편취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제주2공항 땅주인 60%가 외지인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땅 주인 60.2%는 서울과 수도권 등 외지인이라고함

8. 비어가는 아파트 상가
고금리 기조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위축되고 이커며스 활성화로 오프라인 소비가 감소하면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공실이 늘어나고 있다함

9. 미분양 주택 4개월 연속 감소세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15개월째 증가세라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세계사망원인 1위 결핵
세계기금이 운용할 결핵 대응 자금 부족에 따른 환자증가로 지난해 전세계 결핵 사망자 수가 125만명에 달해 결핵이 다시 감염병 사망 원인 1위에 올랐다고함

2.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온다
수년 전부터는 조류가 아닌 포유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H5N1)형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전 세계 전문가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으며 사망률이 51%라고함

3. 일하는 노인 절반, 월100만원도 못번다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65세 이상 근로자 중 46.7%는 일해서 받는 돈이 한 달에 100만 원도 안 된다고함

4. 30대 미혼 비율 51.3%
30대 미혼 비율이 51.3%로 서울이 62.8%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세종이 34.4%로 가장 낮다고함

5. 교통 딱지 지난해 1조 돌파
지난해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처분액은 1조3172억원으로 2020년 7932억원 대비 66% 늘었다고함

6. 내년 지방 의대계약정원제 도입
내년 도입되는 지방 의대계약정원제는 지방 의료 인력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지방 의대생 일부를 지역 공공병원에서 일정 기간 이상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조건으로 선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함

7. 분당 고교서 시험문제 유출
의대와 명문대 합격자를 매년 백여 명 가까이 배출하는 경기 분당의 한 고등학교가 한 학원의 예상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19개 출제해 경찰이 시험 문제 유출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함

□ 국제
1. 뉴욕 증시, 성장률 부진으로 하락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으로 다우존스 0.22% 하락, S&P500지수 0.33% 하락, 나스닥 0.56% 하락 마감했다함

2. 국제 원유, 산유량 증가 계획 연기에 상승
30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OPEC+가 산유량 증가 계획을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에 1.40달러(2.08%) 상승한 배럴당 68.61달러에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1.43달러(2.01%) 오른 배럴당 72.55달러에 마감했다함

3. 뉴욕 금가격, 안전자산 수요에 상승
30일(현지시간)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정치적·경제적·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17.70달러(0.64%) 온스당 2,798.80달러에 거래됐다함

4. 미국 3분기 2.8% 성장
인플레이션 완화와 소비지출 증가로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8% 증가했다고함

5. 두 개의 전쟁에 미사일 부족한 미국
태평양 지역을 두고 중국과 패권 경쟁 중인 미국이 우크라이나·가자지구 전쟁으로 스탠다드 미사일 부족을 겪고 있다함

6. 내년부터 미국 가기 쉬워진다
미국 정부가 월드컵을 비롯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의 미국 입국 비자 인터뷰 건수를 늘린다고함

7. 미 항공사 연착·결항 시 전액 환불
미국 정부가 항공사의 잦은 결항과 지연 등으로부터 승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항공편이 연착되거나 취소되면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환불해주는 제도를 도입했다함

8. 중국 1930조원대 경기부양책 내달 발표
중국이 경제 부양과 지방정부의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수년간 10조위안(약 1933조원) 이상의 추가 부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다음달 4~8일에 발표한다고함

9. 도요타 생산·판매 모두 줄어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판매량이 2.8% 줄었고 전 세계 생산량은 7.0% 감소했다함

10. 유로존 3분기 경제성장률 0.4%.
올림픽 개최와 관광 활성화로 프랑스와 스페인이 선전한 영향으로 유로존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4% 성장했다고함

11. 러시아, 핵 훈련으로 서방에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둘러싸고 미국 등 서방과의 긴장감이 고조되자 대규모 핵 훈련 돌입으로 서방에 핵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고함

12. 브라질, 중국 일대일로 거부
브라질이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중국의 일대일로 참여를 거부했다함

13. 한 달 치 폭우 쏟아진 스페인
스페인 남동부에서 하루 만에 한 달 치 폭우가 쏟아져 최소 72 사망하고 열차가 탈선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1. 밥풀을 각질로 연출한 홈쇼핑
GS·SK·현대·더블유(W)홈쇼핑 등 4곳은 밥풀(녹말) 등으로 각질을 연출해 각질제거제를 판매했지만 법정제재인 주의만을 받았다고함

2.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1인당 사건 수 1010.3건
낮은 연봉과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 숫자가 140명으로 줄어 올해 변호사 1인당 사건 수는 1010.3건이며 이들의 연봉은 6000~7000만원이라고함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10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이렇게 안 팔린다고? 심상찮은 자동차 시장, 신차등록 추락...1~3분기 누적 2013년 이후 최저치...고금리·고환율·소비심리 위축 여파...“내수 흐름 변화, 기대난망”


☞K뷰티가 효자 … 中企 수출 사상 최대...3분기 285억달러, 5.9% 쑥...中수출은 10분기 연속 감소


☞폭염에 씨앗 죽어버렸다…가을무 재배면적 20% 줄어 '역대 최소'...김장 비용은 지난해보다 약 20% 상승


☞"이대로 놓칠건가" 팀 쿡·머스크도 중국으로…韓은 어디에?...중국 최대규모 캔톤페어·국제수입박람회 韓 기업 줄어...한·중 관계 경색 눈치 보나, 거물급 재계 방중도 뜸해...중국 구애하는 애플·테슬라와 달라, 지속해 기회 찾아야


☞당국·학계·업계 입모아 "밸류업은 시대적 흐름…新 성장엔진"..."장기적이고 일관적 관점서 시장 재평가…韓 증시 재도약 가능"..."대주주-일반주주 이해관계 불일치가 저평가 불러…해소 필요"


《금  융》


☞'미국 대선' 물 만난 비트코인... 원화 시장서 200일 만 1억 원 돌파...트럼프 당선 베팅 증가에 상승...글로벌 시장선 7만3000달러↑


☞美대선 불확실성에 금값 또 최고가…2천800달러 돌파...중동 리크스까지 겹쳐…30일 한때 선물가격 2천800달러 돌파...은값도 상승…팔라듐, 러시아 제재 우려로 10개월만에 최고


☞빅테크 실적 훈풍 비켜가는 국내 증시 부진 탈출은 언제쯤...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사상 최고치’ 나스닥과 상반...M7 실적 발표 줄줄이 대기…외인 삼전 투심 변화 ‘주목’


☞리츠 ETF 찬바람…잇단 유상증자가 발목...금리인하 수혜주의 배신...대기업 리츠 수천억 유상증자 탓...'PLUS K리츠' 한 달 7% 하락..."그룹 유동화 창구로 쓰여" 지적...일각 "저평가…美 대선 후 반등"


☞‘관세·보조금 철폐’ 트럼프 리스크에 車·鐵·2차전지株 흔들…“내년 섹터별 차별적 장세” 왜?...‘트럼프 역전’ 10월 들어 車·鐵·2차전지 대표株 수익률 ‘마이너스’...“기관, 美 정책 리스크 섹터 투자 미루는 경향도”...車 ‘이익 체력 상승’·2차전지 ‘테슬라’…중장기적 반등 모멘텀...“철강주, ‘내수 건설 업황 개선·中 부양책’ 반등 선결 조건”


《기  업》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로 재생에너지 쓴다…20년간 매년 610GWh...GS E&R과 현대건설, SK E&S, 엔라이튼 등...국내 업체들과 재생에너지 공급계약 체결해...아이오닉5 700만 회 이상 완충 가능한 규모...2027년부터 최대 규모 풍력에너지도 받아


☞3분기에도 희비 갈리는 대형 건설사 실적… “업계 경쟁력 보여줄 때”...HDC현산·현대·대우, 실적 악화... DL·GS는 개선...전반적 해외 수주 부재 등 악영향...“내년엔 재무 건전성 위기 넘어 경쟁력 보여줘야”


☞밥캣 꺾이니 '휘청'…두산에너빌, 영업익 63% 빠졌다...3분기 매출 18.3% 줄고 순손실 264억...자회사 밥캣 부진에 실적 크게 '후퇴'...SMR·가스터빈 사업확대로 돌파구 모색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결국 독 됐나…2조5000억 유상증자에 고려아연 ‘하한가’...지분 경쟁 다시 역전될 수도...유상증자 조달 자금으로 빚 갚는다는 비판...영풍과 MBK파트너스 강력 반발...금감원, 31일 관련 브리핑 예정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신세계, 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정용진·유경 회장 독립 경영...정유경, 백화점 매출 두배로 키워…강남점은 연매출 3조원 돌파


《부동산》


☞서울시, 사업 장기 미추진 '특별계획구역' 해제…개별 신축 허용...서울시,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 수립...특별계획구역, 588개소 중 사업 미추진 325개소 달해...지정 구역은 용적률 상향···3종일반 최대 500% 적용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1091가구...6년 거주 후 내 집 마련 장점...든든전세·월세형으로 구분


☞'만년 2등' 도곡1동, 재건축 추진으로 집값 꿈틀...도곡 우성, 내달 조합 창립총회...한신·대림, 통합 정비사업 순항...바로 옆 도곡 2동에 밀렸지만...재건축 기대감에 전고점 근접


☞"올해 분양 끝" 11월 4만가구 역대급분양장...전국 3만8929가구 중 일반 분양 2만8771가구...일반 분양 기준 직전 달 대비 81.31% 증가


☞전세거래도 ‘별점’시대…리뷰보고 전세사기 예방하세요...경기도, 전세사기 피해 예방나서...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에 경기도가 보증하는...‘안전전세 지킴이’ 중개업소 표시도 추진


《사  회》


☞"로봇과 AI가 농사 짓는다"…'K-농슬라' 대동, 농민 사로잡다...대구에서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 개최...대동, VR 체험존 운영해 자율주행 농기계 경험 제공


☞'서울대 N번방' 주범, 징역 10년에 몸부림…법원 "디지털 성범죄에 경종 울려야"...40대 주범 선고 들으며 눈물…30대 공범은 징역 4년...법원 "사냥감 선택하듯 피해자 선정해 인격 말살"..."대화 내용도 극히 혐오스러워…피해자들 회복 불가"


☞학교 반경 1㎞ 이내에 성범죄자가 산다?…전국 학교 '절반'...성범죄자 인근 거주 학교별 최다 비율은 '서울'…10곳 중 8곳...모 어린이집 인근엔 성범죄자 '22명' 거주하기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원전 생태계 강화 기여"...경북 15·16번째 원자력발전소…원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향후 8년간 연인원 720만명 고용창출…원전산업 거점 발돋움"


☞일교차 크고 맑은 가을…바람 불어 해안가 파도 조심...최저기온 6~16도, 최고기온 19~24도...당분간 10도 이상 기온 차이 계속...남부 먼바다에 강풍에 의한 파도와 너울


《국  제》


☞“북한군, 이미 우크라 진입”···‘레드라인’ 넘나 긴장 고조...CNN, 서방 정보당국 관계자 인용해 보도...사실상 전선 투입? 미국은 ‘신중’ 태도...한미SCM·유엔 안보리, 대응 문제 논의


☞'북한군 철수' 위해 中 움직일까…美 "중국에 北압박 요구"...美 "北·러시아 불안한 행위에 인접국 중국도 우려해야"…中, '침묵' 유지


☞'전쟁의 시대' 도래?…미사일 생산 확대·방공망 구축 등 각국 움직임 분주...호주, 미사일·포탄 생산 공장 설립…이탈리아는 차세대 전차 도입...튀르키예, '스틸돔' 방공망 구축 추진…장거리 미사일 역량도 개선


☞의구심·분노 자극하는 해리스 승부수… 푸에르토리코 비하에 발목 잡힌 트럼프...트럼프 유세 연사 인종차별 발언 파장...출신 많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부글’...트럼프 위협 부각한 해리스 수도 연설


☞“물가가 사람 잡네”...이 나라도 ‘경제문제로 극단선택’ 1년새 1.5배 급증...일본 후생성 ‘2024년판 자살대책 백서’...4대 원인중 생활고 등 경제문제만 급증...27일 총선 자민당 참패 요인으로 거론...엥겔계수 42년來 최대·실질임금 다시 후퇴


[10/30 하나증권 국내증시 마감시황]
주식전략 RA 박성제 (T.3771-8576)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증시 한줄평: 고려아연 하락에 국내 증시 동반 하락

KOSPI 2,593.79(-0.92%), KOSDAQ 738.19(-0.80%)

> 금일 코스피는 오전까지 좋은 흐름 유지. 11시 기준으로 2,610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하락 마감
> 금일 코스피의 하락을 주도한 것은 작일 시가총액 상위권이었던 고려아연(-29.94%). 고려아연은 금일 큰 폭으로 밀리며 코스피 하락을 주도. 이러한 가운데 고려아연은 2조 5천억 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함
> 금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양 시장 모두에서 순매도 진행.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코스닥에서는 순매도, 코스피에서는 순매수 진행. 코스피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세는 금주 잠잠해지던 흐름이었으나 금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3천억 원 이상 순매도 하며 다시 증가

★ 수급 동향
> KOSPI(억 원): 외인 (-3,353), 기관 (+372), 개인 (+2,745)
> KOSDAQ(억 원): 외인 (-681), 기관 (-135), 개인 (+767)

★ 원/달러 환율 1,382.4(▼4.1)

😊강세업종(KRX업종):
인터넷(+3.33%), 게임(+0.70%), IT소프트웨어(+0.59%)
😟약세업종(KRX업종):
철강(-10.80%), 은행(-2.32%), 에너지화학(-1.42%)

★ 금일 특징주
시프트업 (+1.56%) : 주요 모바일 게임 ‘니케’, 중국 판호 발급 소식에 상승
한국항공우주 (+3.81%) : 연내 수주들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디지털자산: 비트코인 장중 7만 3000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티사이언티픽 (+15.16%)/FSN (+8.39%)/우리기술투자 (+1.80%)/SBI인베스트먼트 (+1.02%)

우크라이나 재건: 우크라이나에 재건지원대 파견 발언에 상승
디와이디 (+27.06%)/현대에버다임 (+19.49%)/삼부토건 (+13.39%)/희림 (+5.13%)

웹툰: 탑코미디어, 일본 탑툰재팬 누적가입자 300만 돌파
탑코미디어 (+5.50%)/키다리스튜디오 (+3.98%)/와이랩 (+2.95%)/디앤씨미디어 (+3.65%)

게임: 게임사 신작 발표 기대감 및 중국 판호 발급 소식에 상승
컴투스 (+6.06%)/넥슨게임즈 (+1.54%)/시프트업 (+1.56%)/액토즈소프트 (+2.10%)

기타
휴마시스 (+29.82%) : 짐바브웨 광산서 리튬광물 함유 페그마타이트 광상 발견에 강세
그래디언트 (+11.49%) : AI 기반 신약개발 분야 스타트업 아이엠빅 테라퓨틱스에 투자 소식에 상승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024년 10월 3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10월 민간고용자수가 예상을 웃돌면서 금리가 올랐습니다.

(2) 일라이릴리가 미국외 지역 비만치료제 출시 지연으로 올해 조정 EPS를 내렸습니다.

(3) Qorvo의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밑돌며 애플 밸류체인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128%p (-0.030%p)
한국 고객예탁금, 50.4조원 -0.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8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77.74원 (-1.8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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