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경제 이야기입니다.

4/29 미 증시, 알파벳이 쏘아 올린 테크(AI) 기대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Key Takeaways
- 알파벳(GOOGL), 10%넘게 상승하며 2015년 7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 기록
-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월대비 ‘예상 부합’했지만 전년대비 ‘예상 상회’
- 구리 가격,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 변화요인
미 증시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실적 기대감이 3월 PCE 물가 우려를 압도하며 상승 마감. 3주 연속 하락했던 S&P와 나스닥은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주간 기준 각각 2.7%, 4.2% 상승하며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 그 동안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81%)에 비해 부진했던 이익성장률도 이제 시장 예상(3.8%)을 초과한 4.7%를 기록. 다만, 3월 PCE 물가가 전월대비 시장 예상에 부합한 수준을 보였으나, 전년대비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완고한 물가에 대한 우려 지속. 그러나 앞선 3개월 동안 학습된 효과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 시장은 올 연말까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을 약 17%로 전망. 한 달 전에는 1% 미만. 또한 이 날 발표된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시장 예상보다 낮게, 기대 인플레이션은 높게 나온 점은 부담으로 작용. (다우 +0.4%, 나스닥 +2.0%, S&P500 +1.0%, 러셀2000 +1.1%)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미 GDP 성장률은 예상치를 하회하고 물가는 상승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확산되었으나, 빅테크 호실적 및 AI 수요
기대감이 하단을 지지해줄 것으로 예상.
미국 1 분기 GDP 성장률은 QOQ 1.6%(예상 2.4%, 4 분기 3.4%)로 예상치 및 잠재성장률 1.8% 하회. 이로 인해 시장
금리 하락 및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1 분기 PCE 물가지수가 3.4%(예상 3.0%, 4 분기 1.6%),
근원 PCE 3.7%(예상 3.4%, 4 분기 2.0%) 로 큰 폭 상회하며 시장금리는 4.7%대 도달.
그럼에도 미 증시의 낙폭은 제한되었는데 1)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연초 물가 급등은 시장에서 선반영, 2) 의료·보험 등
서비스 소비는 견조했으나 자동차, 휘발유 등 에너지 상품 대한 지출 둔화가 확인되었기 때문. 물가지표 추가 확인
필요한 가운데 3 월 PCE 물가의 경우 YOY 헤드라인 2.6%(전월 2.5%), 근원 2.7%(전월 2.8%) 형성. 근원 물가 예상치
최대값은 2.8%이므로 해당 수준까지는 용인 가능.
MS, 알파벳의 실적호조로 인한 시간외 급등세 보이며 하단 지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금주 빅테크 실적에서 AI
전방 수요에 대한 코멘트들이 긍정적이었음을 감안시 다음주 FOMC 이전까지 단기적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MS 매출 618 억달러(가이던스 600.5 억달러, 컨센서스 600.8 억달러), EPS 2.94 달러 기록.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1%
증가한 267 억 달러(시장 예상치 262 억 달러)로 AI 의 Azure 클라우드 성장률 기여도 7%p 라고 밝히며 지난
4 분기에 2024 년 상반기부터 AI 매출이 유의미하게 올라올 것이라고 언급했던 전망 유지. 알파벳 매출
805 억달러(컨센서스 787 억달러), EPS 1.89 달러 기록, 아마존과 MS 의 클라우드에 시장점유율을 뺏기는 우려가
존재했으나 흑자전환과 함께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는 점이 긍정적. 23 일 실적 발표한 유틸리티 기업
넥스트에라 역시 리쇼어링, AI 수요로 인한 전력 과부하 및 데이터센터의 필요성 언급.
25 일(목) 국내증시는 대형주들의 양호한 실적에도 미국채 10 년물 금리 상승 및 위험선호심리 위축되며 약세(KOSPI -
1.76%, KOSDAQ -1.04%)
금일에는 2,600 선 하단을 확인한 가운데 전일 낙폭과대 인식으로 인한 저가 매수세 유입, AI 수요 확인 및 MS, 알파벳
시간외 상승에 힘입어 반등 시도할 것으로 예상. 업종별로 전일 SK 하이닉스 및 현대차 호실적에 따른 반도체, 자동차
업종 등 실적주,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이차전지 소재, 장비 업종 반등 예상. 밸류업 관련주는 연간 5000 만 원 이상의
금융소득에 대해 20~25%의 세금을 부과하는 금투세는 내년 1 월 시행 예정이 유력했으나 2 년 간 유예하는 방안
제기되는 등 여야 합의 가능성이 부각되었다는 점에서 저가매수세 유입될 것으로 전망.
★★04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1분기 ‘성장 서프라이즈’에…정부, 성장률 전망 높인다...5~6월 수출·소비 동향까지 참고...투자은행, 전망치 0.8%포인트 상향...고금리 지속 난제…불확실성 여전
☞치킨·피자·김밥·커피 값 다오르니…가정의달 뭐 먹나...4월 총선 끝나자 주요 외식 브랜드 가격 조정 봇물...맥도날드·굽네·피자헛·더벤티·바르다김선생까지 동참...씀씀이 많은 5월 다가오니 소비자 부담 더 커질 듯...2~3월 멈춰섰던 외식비 가격동향도 4월 다시 오를듯
☞고공행진 기름값 한풀 꺾이나…“2~3주내 하락세 전환”...주유소 휘발윳값 5주째 상승…유가 상승 흐름 반영...중동 확전 가능성 낮아지며 국제유가 주춤...Fed 금리 인하 지연도 변수…“5월 둘째 꺾일 듯”
☞中 제품보다 3배 비싸도 날개돋힌듯 팔려…OCI 말레이 폴리실리콘 공장 ‘풀가동’...세금·전기료·인건비 ‘3低’에...美의 중국산 제제 수혜까지...축구장 100개 크기 공장 분주...“年 생산능력 2만t 이상 증설”
☞“혼잡 그만” 정부, 110억원 투입해 김포골드라인·4·7·9호선 열차 늘린다...김포골드라인에 2026년까지 5편성 증차하기로...김포 자체 도입 6편성 더하면 배차 2분10초 단축...서울 4호선에 3편성, 7호선 1편성, 9호선 4편성↑
《금 융》
☞ELS가 가른 1분기 금융지주 순위...2분기 진검승부 본격화...대규모 ELS 충당부채에도...KB 신한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원대...고금리에 이자이익 증가세 영향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커지는 금리 불확실성...미 기준금리 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 ↑...달러당 158엔까지 추락한 엔화···한국기업 수출에는 먹구름
☞바닥 없는 엔저…당국 개입도 힘 못쓰나...달러·엔 환율 34년 만에 최고…160엔까지 밀릴 가능성..."BOJ, 엔저 대한 대응 전혀 없어" 실망감...'인플레 고착화' 美선 고금리 장기화 전망...미일 금리 차 축소 없인 당국 개입 한계
☞"서민·영세자영업자 급전창구 막힌다" 치솟는 연체율에 대출문턱↑...카드사 1분기 연체율 9년 만에 최고 수준...저축은행 1분기 연체율 7∼8%…사업자대출 연체율 10% 넘어도
☞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서 소폭 등락…매수세 약화 여파...6만2000달러 후반~6만3000달러서 등락 거듭...현물ETF 순유출…반감기 이후에도 상승세 꺾여
《기 업》
☞K-방산의 꽃 '전투기 엔진' 기술의 요모조모...국산 항공엔진 1만대 출하에도 핵심엔진 타국의존 여전...니켈 합금·내열 코팅 등 현존 최고 수준의 기술 집약체...방산 수출 확대·국방 독립성 강화 위해 적극 개발 필요
☞회사 4곳 합치면 1경3700조원...독일보다 2배 더 크다는 ‘F4’ 어디?...MS·애플·엔비디아·알파벳...시총 2조달러 돌파한 기업 4곳...독일 GDP의 2배 규모 달해
☞잠실·수원·부산에 포켓몬 떴다…롯데백화점 '포켓몬 타운' 팝업 행사...지난해 포켓몬 타운 팝업에 24만명 방문...올해 롯데월드몰, 수원점, 광복점 총 3곳서...‘포켓몬 타운’ 팝업···지역 특화 상품 선봬..."각 지역 대표 명소를 팝업 테마에 담아"
☞SM·JYP·YG 3사 주가도 급락...SM·JYP·YG 3사 주가 바닥…각종 리스크 영향...엔터사, 경영 및 인적 리스크 관리해야
☞현대차도 '美 노조' 생기나?...미국은 지금 ‘노조 설립 열풍’...독일 폭스바겐 미국 테네시주 공장 근로자, 전미자동차노조(UAW) 가입...미 현지에서 생산 공장 운영 중인 외국계 자동차 기업 중 최초...벤츠, 현대차 등도 미 현지 노조 설립 가능성 제기
《부동산》
☞충청권 분양서 사라지는 중소형 건설사...충청권 내달 분양 4847가구 중 438가구만 중소건설사...건설업계 불황에 지방 사업장마저 기피하는 중소건설업계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강남구 1분기 거래량 61건…전년동기 대비 49% 상승...거래규모도 2조2800억원…전분기 대비 2배 가량 확대...“50억~100억원 건물 거래 비중 지속적으로 증가”
☞'곳간' 10조나 줄었는데…"전세사기 피해 지원이 맞나요?" 논란...“다른 사기와 형평성 문제”...최대 5850억 vs 조 단위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1년···보강공사·소송 등 어디까지 수습됐나...21곳 보강공사 완료, 소송은 진행형...내년 재착공, GS건설-LH 책임 공방 전망
☞“이젠 20억이 우습네”...이 동네 집주인들 신났다...마포 신촌숲아이파크 전용 84㎡ 20억 실거래...염리, 용강동 아파트 매매가도 잇따라 반등세
《사 회》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임현택 당선인 "정부가 하루빨리 국민·의료계에 사과하라"...의협 비대위 공식 해산…김택우 비대위원장 "집행부에 힘 실어달라"
☞내년도 의대 증원 1천500~1천700명 이상 전망...32개大 중 절반가량 모집인원 결정…대부분 이번주 초 마무리 전망...경북대 등은 증원분 감축해 결정…충북대·충남대 등 일부 대학 '막판 고심' 중
☞“휴일 없이 일했는데 월급이 없다니”…노동절 앞둔 이주노동자의 절규...이주노동자 350명, 서울역서 ‘메이데이 집회’...“창고 개조한 숙소, 쥐·벌레에 잠 못 들어”...“사업장 변경 제한한 고용허가제 개선해야”
☞교사 인기 왜 시들해졌을까?…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종로학원, 전국 9개 교대 합격선 분석...교권 침헤 논란으로 선호도 하락 추정
☞베트남전 참전용사 "月42만원 수당 200만원으로 올려달라" 대통령실에 호소문...尹 공약으로 '5년간 2배' 약속했으나… 재정상 年3만원 찔끔인상...보훈부 "제한된 재정여건상 대폭인상 난감… 재정당국과 소통할 것"...전문가 "TF팀 구축으로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명예수당 현실화해야"
《국 제》
☞이스라엘, 새 휴전협상 관련 전쟁 종식 논의 첫 시사...“이스라엘, 휴전협상안에 ‘지속가능한 평온’ 타협 제시”...“인질석방 조건도 완화…하마스 답변·집중 협상 기대”
☞中-대만 '친중' 밀착 심화…취임식 전 대만 '독립' 집권당 압박...친중 국민당 원내대표 등 의원 17명 대거 방중…"2001년 이후 최다"...'中 서열 4위' 왕후닝 "가족끼리 자주 왕래"…수입·단체관광 재개 의사
☞美국무 사우디행…사우디·이스라엘 수교 '메가딜' 물꼬 틀까...가자지구 휴전 여부에 연계될 가능성 짙어...미국, 사우디에 '팔 독립국 비전' 설득할지 주목
☞불붙은 美대학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체포된 학생만 700명...컬럼비아대에서만 100명 연행…교수진도 동참...존슨 하원의장, 대학 총장에 사퇴 압박…美학계 격앙
☞“사실상 마지막 기회” 이스라엘 라파 지상군 투입 막기 위한 국제사회 총력전...블링컨, 사우디·이스라엘 잇달아 방문 예정...NYT “라파 침공 강행 신호…휴전 협상 긴급”...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영상 공개하며 여론전...양측의 강경 일변도 태도가 부메랑 될 수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9일)
1. 중국이 미국과 EU의 고율 관세에 대한 관세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중국은 해외 국가에서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상대 국가 상품에 동등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새 관세법을 오는 12월부터 시행합니다. 앞서 미국은 중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를 3배 이상 올릴 것을 권고하는 등 중국과 서방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 정부가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국가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놓고 국가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가 차원에서 기술 확보 속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 노광기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 기업 자이스를 방문했습니다. 자이스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와 메모리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4. 정부가 현재 10일인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확대를 추진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현재 10일밖에 되지 않는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코로나 이후 달아올랐던 IT 기업의 연봉 상승 경쟁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원티드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개발자 직군의 연봉 상승 폭은 7.3%로, 10.7%를 기록했던 2022년 1분기 대비 3년 연속 상승 폭이 하락했습니다.
2024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비염’, ‘소화불량’, ‘요추간판탈출증’ 한약에도 건보 적용 → 기존 1차 적용 질환인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까지 포함하면 모두 6개 질환에 적용. 약값 약 4~8만원대(10일 기준)로 3분의1로 내려.(서울 외)▼
2. ‘선수들 체력이 20~30분 뛸 정도밖에 안 됐다. 튀긴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을 주로 먹는 식단부터 바꾸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코어 훈련에 집중했다’ → 10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노리던 한국 꺽고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 신태용. 한국은 탈락.(중앙선데이)
3. 줄어드는 자영업자 → 한때 37%까지 치솟았던 자영업자 비율은 차츰 떨어져 지난해 19.6%으로 처음으로 20% 아래가 됐다. 그러나 아직 OECD 평균 15%대보다는 높다.(중앙선데이)
4. 지갑 주워 돌려줬는데 벌금 80만원? → A씨는 서울지하철에서 프라다 반지갑을 습득했으나 바로 역무실에 맡기는 등의 반환 절차를 밟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갑 주인 B씨가 잃어버린 것은 지난해 6월 11일인데 우체국을 통해 돌려받은 건 9월 20일... 법원은 A씨가 바로 지갑을 돌려주지 않고 수사를 받은 후에 우체통에 넣은 것이라고 판단한 것.(매경)
5. 60대 만학도 증가 → 5060세대 중 30.3%는 이미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다. 70대 10.6%의 3배에 가깝다. 그런데 이들이 퇴직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시 대학을 가고 있다. 지난해 60대 이상 대학·전문대 재학생은 3만 4172명으로 전년 대비 3000명이 늘었다.(중앙선데이)
6. 은퇴 생활비 → 2023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가구주와 배우자(2인 기준)의 월평균 적정생활비는 324만 원, 최소생활비는 231만 원으로 나타났다.(한국)
7. 즉석밥 → 즉석밥의 원조는 미국에 유학 중인 아프가니스탄인에 의해 개발된 ‘미니트 라이스’다. 제너럴 푸즈(현 크래프트 하인즈)는 100만달러에 이 기술을 사들여 2차대전 때 군납에 성공했으며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공장에서 익혀 건조한 쌀에 끓는 물을 부어 불리는 방식이다.(한국)
8. ‘계단 오르기’... 수명 연장 확인 → 계단 오르기를 하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24% 낮았으며 특히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은 39%나 낮았다. 영국 대학 연구팀,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서 35세 이상 48만여명 조사 결과 발표. 많이 오를수록 건강 증진 효과도 더 커진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적정선에 대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국민)
9. ‘폐수 수영장’ 우려에도 파리올림픽 조직위가 센강 수영경기를 고집하는 이유? → 파리 센강은 영화 ‘퐁뇌프의 연인들’ 등 영화, 문학을 통해 로맨틱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강 주변을 걷다 보면 코를 막아야 할 정도다. 수질오염으로 1923년부터 수영이 금지됐다. 조직위가 ‘센강 수영경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를 올림픽 흥행 카드의 하나로 보고 있기 때문.(동아)
10. ①나물 ②남새 ③푸새 → ①나물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남새는 이 중에서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을 말한다. ③푸새는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을 통틀어 일컫는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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