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경제이야기입니다.
4/25 미 증시, 장기물 금리 상승에 혼조 마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
- 테슬라, 1분기 실적 부진에도 12% 급등
- 미국 및 유럽 주요국 장기물 금리 상승…호주 CPI 강세, 인도네시아 금리 인상
# 변화요인
미 증시는 장기물 금리 상승 영향으로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 테슬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개별 기업들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의 10년물 장기금리가 평균 5~10bp 정도 상승 세를 보이며 증시의 하방 압력이 커지는 모습. 특히, 호주는 3월 CPI가 반등하였고 인도네시아는 자국 통화 가치 보호를 위해 기습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음. 또한, 분데스방크 요아힘 나겔 총재는 임금-물가의 나선효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높은 서비스 물가가 금리인하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경고. 한편,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두 달 연속 증가하였고 1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가 최종 2.7% 기록하였음. (다우 -0.1%, 나스닥 +0.1%, S&P500 +0.02%, 러셀2000 -0.4%)
★★04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배추·양배추·김도 할당관세 적용한다…시장 감시 대폭 강화...최상목 주재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농축수산물 5종 관세 인하…25종 납품단가 지원...석유류, 국제유가 상승 이상 과도한 인상 점검..."물가 안정, 전 부처 정책 최우선순위 총력"
☞지방마저 직장인 점심값 1만원 '훌쩍'…"밥 사먹기 겁나요"...일반식당 평균 식권값 1만96원...'런치플레이션' 전국으로 확산...구내식당마저 4년새 2배 '껑충'
☞배달앱 피 튀기는 할인전쟁…수수료에 피 마르는 사장님...배민·쿠팡이츠 배달비 내렸지만...수수료 올려 자영업자에 떠넘겨...“2만원 팔면 3000원도 안 남는다”
☞무주택은 집살 돈 없어 집 있으면 교육비 부담에…"NO 키즈"...저출산, 사회·경제적 주요 요인 '높은 집값' 꼽아...“전세난↑ 결혼·출산 더 어려워…보완책 필요”...“공공임대주택 늘리면 출산율 올라…도시·지역 공간개혁 필요”
☞"엎친데 덮친 격" 어쩌나…알뜰폰 업계 또 '악재' 터졌다...알뜰폰도 번호이동 수수료...내달부터 90일내 이동도 부과...업계 "통신3사보다 영향 크다"...중간요금제 확대 이어 또 악재
《금 융》
☞'30兆' PF보증 있으나 마나… 좁아진 대출문에 승인 단 한 건...출시 1년 HUG 상품 실효성 의문...담보권리 후순위 확약조건 '발목'...대주단들의 동의 얻기 쉽지 않아...캠코 지원펀드도 매입 실적 전무...고강도 옥석 가리기에 업계 난색
☞널뛰기하는 삼성전자 주가… 치고 빠진 개미들 ‘완승’...최근 한달 삼전 주가 변동성 커...외인 집중매수로 주가 상승 이끌때...개인은 ‘고점 매도·저점매수’ 성공
☞오버슈팅 되돌림…원화값 10여일만에 1360원대로...이달 오버슈팅에 대한 되돌림...추세적 반등으로 보기 어려워...환율 레인지 1360원~1410원
☞코스피, 美 실적 호조에 2% 상승…2670선 회복...외국인 4거래일만에 귀환…현·선물 대거 매수..."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적으로 상승"
☞전쟁에 군비경쟁 후끈…美 방산주 RTX '진격'...주가 올들어 19% 상승...이스라엘 아이언돔 미사일 공급...美 우크라 지원안 통과 '수혜'...항공기 엔진 결함보상 본격화...보상비 규모에 주가 향방 좌우
《기 업》
☞한화오션 흑자전환…美MRO·잠수함·카타르도 기세 이어간다...1분기 영업익 529억원...매출은 전년보다 58%↑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역대 최고 실적…"4공장 효과"...연결기준 매출 9469억…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
☞청주에 20조 쏟아붓는다…SK하이닉스 '초강수 베팅'...SK, 20조 전격 투자...AI
반도체 '승부수'...HBM시장 주도권 강화...낸드기지 청주에 D램 공장...내년 11월께 양산 본격화
☞고물가에도 '대박' 터졌다…'성장률 1등' 백화점의 파격 전략...스타필드에 입점 연계효과 톡톡...쇼핑몰 찾은 젊은 부부 고객 유입...국내 유일 백화점 1층에 아동복...롯데백 수원점도 쇼핑몰과 시너지
☞HD현대마린솔루션 공모가 8만 3400원 확정...수요예측 대박에도 희망가 상단 확정...올 상장 기업 중 첫 밴드 초과안해...시총 3.7조···LG엔솔 IPO 이후 최대...25~26일 일반 청약도 흥행 예고
《부 동 산》
☞“월급 받아 전부 방값에”…주택 임대차 시장, 월세 중심으로 재편...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46.9%, 역대 최저
☞청담동마저…중대형 상가 5 곳중 1곳 비었다...치솟는 전국 상가 공실률...상가투자 수익률도 급락세...2021년 7%→2023년 3%..."금리 내리기전까진 약세"
☞“비혼이 죄냐” 민원에… 임대주택 ‘10평 제한’ 재검토...국토부, 1인가구 임대주택 정책 재검토...극성 민원에 ‘최대 35㎡(10.6평)’ 보류...“출산가구 우선” vs “1인가구도 사람”
☞"왜 그걸 7억이나 주고 샀을까"…'초토화' 된 수도권 상가...수도권 상가 초토화…'반값 경매' 쏟아진다...고금리·공실 장기화 직격탄...1분기 경매, 1년새 두 배 증가
☞용인 반도체 산단 윤곽… 58%가 팹·소부장 시설...LH, 국토부에 승인 신청서 제출...나머지는 녹지·주거단지 등 조성
《사 회》
☞의료특위 띄우는 날, 교수 사직 강행…최악 치닫는 의정 '치킨게임'...대학병원 의료공백 기로...4대 필수의료 논의 '의료특위'...의협·대전협 불참속 일단 출범...의사 "수리여부 관계없이 사직"...정부 "정식 접수된 사표 없다"..."의사 수 추계 다시 해보자"...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제안에 정부 "정책 연기안돼" 부정적
☞‘뉴진스 사태’에 불똥… 국민연금 701억 더 줄었다...하이브 주식 342만주 보유 국민연금...주가 폭락에 평가액 701억원 감소...“영업이익 영향 10% 안팎 예상”
☞檢, ‘오송 참사 유발’ 감리단장에 징역 6년 구형...당시 미호천교 제방 터지며 하천수 유입...“임시제방 쌓고 감시·감독 못해…사고 요인”...혐의 대부분 인정하나 제방 무단 절개는 부인...檢 징역 6년 실형 구형…1심 선고 내달 31일
☞복지차관, 연금특위 시민 설문결과 놓고 "지속가능성 우려 있어"...이기일 차관, 연금개혁 전문가 간담회…"재정안정 어려움 가속 걱정도"...'소득보장론 우세' 숙의결과에 부정적 언급…시민단체 "개혁하지 말자는 것" 비판
☞경동시장서 상온 개고기 파는 불법 노점… 못 막는 까닭은...냉장 시설 없어 위생·안전 우려...육류는 냉장·냉동 판매가 기본...개고기는 ‘식용’ 아니라 미적용...구청 “손쓸 방법 사실상 없다”
《국 제》
☞"말이 되나" 욕먹더니 결국…2000조원 드는 '빈살만 시티' 휘청...유리 벽 도시 인구 150만→30만명 축소...2천조원 넘게 필요…사우디도 자금 부족...네옴시티 축소, 한국 산업에도 영향
☞美의회 우크라·이스라엘 등 130조원 지원·틱톡강제매각법 의결...안보 관련 패키지법안, 하원 이어 상원서 통과…바이든 24일 서명...바이든 "금주 무기 보내기 시작할 것"…우크라, 반격모멘텀 확보할까
☞EU, 中기업에 '불시 조사'…EU-中 보조금 갈등 불붙나...EU 집행위 "보안 장비 생산·판매 기업 조사"..."왜곡된 해외 보조금 의혹에 대한 사전조사"...의료기기 조달 관련 불공정도 조사 나서...시주석 내달 유럽 순방 앞두고 양측 갈등↑
☞가자전쟁 다시 격화...이스라엘·헤즈볼라 격돌 고조...이스라엘군 공습 영상 공개…"항공부대 타격"...헤즈볼라도 이스라엘 향한 로켓포 공격 감행...이스라엘·헤즈볼라 대규모 충돌 우려 고조...가자 전쟁 다시 격화…이, 넉 달 만에 탱크 진입..."가자 북부 하마스 부활"…양측 간 전투 치열
☞中 철강 덤핑 공세에 시장 붕괴 위기…각국 덤핑 관세로 대응...자국 내 철강 수요가 줄자 해외로 밀어내기...美 대신 제3국 수출량 늘리며 33% 급증
■ 4월 2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메타, 사칭광고 활개 여전
메타가 사칭 광고 단속 강화를 밝혔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과 네이버는 강력 대처를 밝힌 뒤 사칭광고가 대부분 사라진 데 비해 메타 운영 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사칭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메타가 광고 수익을 위해 느슨한 대응책을 쓰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 쿠팡플레이, 넷플릭스와 격차 200만 명대 좁혔다
쿠팡플레이가 넷플릭스와의 월간 사용자 격차를 295만 명으로 좁혔다. 지난달 MLB 서울 시리즈 생중계로 시청자를 끌어모은 효과다. 티빙도 KBO 생중계 효과로 지난달 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였다. 반면 올해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같은 뚜렷한 흥행작이 없었던 넷플릭스는 정체기를 맞고 있다.
3. 찐친끼리만 이용한다는 SNS 로켓 위젯
미국에서 개발된 폐쇄형 SNS ‘로켓 위젯’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20세대 젊은 층 중심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 11일에는 국내외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부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국내외 로켓을 다운로드한 횟수는 1,000만 회를 넘어섰다.
4. KT, 멤버십 커머스 월 거래 수 3배 증가
KT는 멤버십 데이터 기반 취향 맞춤형 커머스 '마들랜'의 월평균 거래건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멤버십 이용 데이터와 취향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KT의 멤버십 전용 커머스 서비스다. 소비자의 생일, 기념일 등 필요한 시기에 추천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5. 11번가 숏폼 플레이, 시청수 1600만 회 돌파
11번가는 30초 내외 숏폼 기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레이’ 내 영상들의 누적 시청수가 출시 3개월 만에 16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11번가 플레이는 약 3천 개 숏폼 영상을 제공 중이다. 숏폼 플레이는 셀러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6. 광고·마케팅에 AI 금지하는 브랜드
AI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광고·마케팅 활동에 AI의 사용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AI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지만 AI 특유의 편향성과 오류, 윤리 문제 등 치명적 단점이 불거지면서 AI 사용을 금지하는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7. 올해 여성 엘리트 광고 매출, 12억 달러 전망
2024년 여성 엘리트 스포츠는 광고, 중계, 경기 등에서 총 12억 8천만 달러로 예상돼 처음으로 10억 달러가 넘을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이 최대 시장으로 꼽히며, 매출이 가장 높은 스포츠는 축구와 농구로 나타났다. 국제 대회가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5일)
1. 대한변호사협회가 ‘리걸테크 혁신’ 기치를 내걸고 지난달 출시된 24시간 무료 AI 법률상담 서비스 ‘AI대륙아주’를 징계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변협이 문제삼은 항목은 ‘변호사 광고 규정 위반’, ‘비변호사의 법률사무 수행과 이를 통한 이익 공유’ 등입니다.
2.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최근 임직원들에게 회삿돈을 사용한 골프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장기화되는 내수 경기침체와 고금리, 세계 곳곳에서 진행중인 전쟁 등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내수기업과 수출기업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양샙니다.
3.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중형 은행인 노부은행 지분 40%를 매입합니다. 국내 보험사가 해외 은행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이 지난 17일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의 해외 생산 거점 구축이 ‘반도체 방패’ 약화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TSMC가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잇따라 진출하는 것이 자국 반도체 산업의 ‘확장’ 개념이며 TSMC 핵심 역량은 본국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경제지표에 민감한 환경임을 감안 시, 전일 3 월 자동차, 항공기 제외한 내구재 주문 증가세의 둔화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입될 수 있는 요인. 그럼에도 시장금리가 상승한 것은 미국 1 분기 GDP 성장률 및 PCE 지표에 대한 경계심리 유입된
것으로 판단하며,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 밸류에이션 수준과 가이던스에 따른 급등락 나타날 수 있음.
메타는 시간외 10%대 급락 중. 1Q24 매출 364 억 달러(가이던스 345 억 달러, 시장 전망치 361 억 달러), EPS
4.71 달러(시장 전망치 4.32 달러) 기록하며 지난 4 분기 가이던스를 상회했음에도, 2 분기 가이던스를 365 억~390 억
달러로 제시하며 예상치 383 억 달러를 하회한 점이 급락 요인. 지난 1 월 4 분기 실적 당시 매출 400 억 달러, EPS
5.33 달러 기록하는 서프라이즈 이후 시간외 13% 급등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시장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고 물가 하락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가이던스 및 밸류에이션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고 판단.
이러한 측면에서 테슬라의 주가 강세는 실적 부진 악재 선반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숏커버링 추정 매수세 유입,
가이던스 기대감 충족 때문이라고 판단. 테슬라는 1Q24 실적에서 가격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 시간외 급등
보이며 국내 이차전지, 자율주행 관련주 급등세 견인. 요인은 1) 지난 1 월 4 분기 실적 발표 당시 2025 년말로 확인된
2.5 만달러대 저가형 전기차 모델 2 의 양산 시점을 올해 말 또는 2025 년 초로 앞당기겠다는 발언에 중국 저가형
전기차에 대해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유입. 2) FSD 라이센싱 언급 및 8 월 8 일에 공개될 로보택시에
대한 계획 구체화.
지난 주 증시 하락 요인 중 하나인 AI 수요 불확실성은 완화되었다고 판단. 엔비디아, 마이크론 제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대 상승한 점 감안 시 결국 AI 수요부진에 대한 우려보다는 엔비디아 밸류에이션 부담이 더 크게 작용. 테슬라
25 억달러의 잉여현금흐름 적자 요인 중 10 억 달러가 AI 인프라 자본지출이었음을 확인, 엔비디아 주요 고객사인 메타는
올해 자본지출 규모 가이던스 기존 300~370 억 달러에서 350~400 억 달러로 큰폭 상향하고 AI 로드맵 달성을 위한
목적임을 언급.
25 일 미국 장전 미국 GDP 성장률 발표,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실적 예정. GDP 성장률 컨센서스
2.5%(4 분기 3.4%)로 예상치 상회 시 고금리 환경 유지되며 성장주 대비 소비재, 경기 민감업종으로 로테이션 일어날 수
있다고 판단.
24 일(수) 국내증시는 미 국채금리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위험선호심리 개선되며 낙폭이 컸던 반도체, 이차전지
중심으로 강세 (KOSPI +2.01%, KOSDAQ +1.99%)
금일에는 시장 금리 상승에 대형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일부 나타날 것으로 예상. 다만 그동안 하락 후 1~2%대의
주가 복원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600 선 하단을 유지하며 낙폭과대 중소형주 중심으로 개별 종목 장세 예상.
업종별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이차전지 소재 및 장비로 단기 수급 유입 예상하며, 기존 주도주 전력기기는 호실적
이후 목표주가 상향, AI 및 데이터센터 수요 재확인으로 주가 추가 상승 여력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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