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 / 2024. 8. 6. 08:18

8월 6일 화요일 뉴스 스크랩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경제이야기입니다.



08/06 나스닥, ISM 서비스업지수 개선에 급락 후 낙폭 축소하는 등 변동성 확대

미 증시는 최근 유입되는 경기 침체와 애플(-4.82%), 엔비디아(-6.36%)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 출발. 특히 나스닥은 6.36%나 급락. 그러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애플과 엔비디아가 각각 10%, 15% 급락을 뒤로하고 낙폭이 축소하자 나스닥이 1.9%까지 하락폭 축소. 물론, 여전히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 다우와 러셀2000 지수 등은 반등이 제한적. 장 후반에는 알파벳(-4.61%)이 반독점 패소 판결 소식에 대형 기술주 재차 매물 출회도 반등 제한(다우 -2.60%, 나스닥 -3.43%, S&P500 -3.00%, 러셀2000 -3.3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2%)

*변화 요인: 경기 침체와 변동성

최근 시장 참여자들은 ISM 제조업지수와 고용보고서를 통해 경기 침체 우려를 언급하며 매물을 내놓음. 그렇지만, 일명 샴의 법칙(Sahm Rule)에 따른 경기 침체라고 하기에는 공급 주도(이민자 급증)의 실업률 상승이라는 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음. 특히 샴의 법칙은 경험적인 규칙일 뿐이며 여전히 미국 고용 인구는 1억 6,840만 명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고용은 견고하기 때문. 이런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 달 발표된 48.8보다 개선된 51.4로 발표되며 기준선인 50.0을 상회. 신규주문(47.3¡æ52.4), 고용지수(46.1¡æ51.1) 등 세부항목 또한 긍정적. 이는 경기 경착륙 우려를 완화. 시장은 달러 강세, 채권 금리는 상승, 주식시장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

이를 감안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9월 50bp 인하는 CME FedWatch에서 83% 확률로 책정하는 등 연말까지 125bp 인하(55% 확률)는 과잉 반응이라고 볼 수 있음. 물론, 시장 예상처럼 빠른 인하가 가능하지만, 현재 데이터는 이것을 뒷받침하고 있지 않은 상태. 실질 소비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견고하고 고용 또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 이에 아직은 경기 경착륙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음. 굴스비 총재도 고용 데이터는 예상보다 약하지만 아직은 경기 침체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

물론, 초과 저축이 마이너스로 감소해 소비 둔화가 둔화되고 있으며, 고용도 견고하지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부담. 여기에 주요 기업들 실적 발표 시 언급했던 저소득층 중심으로 소비 둔화가 확대되고 있는 요인 즉 높은 물가, 높은 금리도 부담. 이날 발표된 대출 수요를 보면 높은 금리로 인해 약화되었으며, 대출 요건 또한 강화된 점은 향후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음. 이를 감안 지난 주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08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폭염에 열대야까지…최대전력 93.8GW 역대 여름철 '최고'...5일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 경신...예비력 8.5GW 전력 수급은 '안정적'


☞전력 자급률 서울 10% vs 경북 216%...불균형 심각...전력생산 충남·경북·전남·강원...소비는 서울·수도권에 편중돼...소비·생산 분산·송전망 보강해야...서해안 전력고속도로 2036년 준공...“전력망법 법제화, 예타 면제 등...지지부진 전력망 건설 속도내야”


☞"한국 떠나는 게 이득" 부자들 줄줄이 짐싼다…'비상'...부자이민 늘면 경제도 '흔들'...소비·투자 줄고 경제성장 둔화..."사업 유도가 稅 부과보다 이득"...전세계 부자 끌어들이는 국가들 상속세 없거나 공제한도 높아


☞"생활비 아끼려다…" 휴지조각된 해피머니에 소비자 눈물...상품권 다량 특가판매했던 티메프...미정산에 발행사 사실상 '디폴트'...사용처는 막히고 환불은 못받아...피해자 "금융사·당국이 책임져야"...전문가 "사법적 측면에서 해결을"


☞꺼져가는 중국몽 … 3대 지표 모두 빨간불...중국당국 소비 촉진 정책에도...2분기 성장률 예상치 밑돌아...習 "어려움 직면" 이례적 발언...당국, 금리 5개월만에 또 인하...5% 경제성장률도 깨질 위기


《금  융》


☞‘서킷 브레이커’도 속수무책, 1300종목 신저가…시총 235조 증발...코로나·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상장사 99% 하락 마감...외인 1조4천억 매도 대형주 직격…삼성전자 7만1400원...닛케이 지수 12.4% 사상 최대 폭락 등 아시아 증시 ‘출렁’


☞“외국인 꼴도 보기 싫다”...1조5천억원 매도 폭탄 던진 이유는...역대 최대폭 고꾸라진 코스피...코스피 장중 2400 깨지기도...주가지수 연중 최저로 추락...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발동...코스피 종목 98% 주가하락...“美 경제성장률 여전히 견조 고용지표에 민감하게 반응”


☞"엔화 강세→고용→빅테크→중동"... 폭락 부른 '악재 도미노'...증권가엔 반대매매 경보까지...담보부족분 못 채워 넣으면...7일 증시 또 한번 폭락할 수도


☞日증시 12.4% 대폭락…1987년 '블랙 먼데이' 넘어 사상최대 낙폭...4,451포인트 떨어져 32,000선 붕괴…최고 경신 한달 만에 작년 10월 수준으로..."만석 극장에서 누군가 '불이야' 절규하는 광경…'추가 하락' 목소리에 혼란 지속"...증시 선물거래 서킷브레이커 발동…日정부, 투자자에 "냉정한 판단" 당부


☞美 금리인하 빅스텝 밟을까… 한은 정책 촉각...연준 9월 0.5%p 인하 전망 확산...韓 부동산 등 영향, 시기논의 전망


《기  업》


☞삼성·SK·TSMC의 AI 반도체 미래… ‘전력수급’에 갈린다...TSMC, 대만 탈원전 정책에 고심...생산거점 해외이전·절전 방안 모색...용인 메가클러스터 송전망 사업...예타 면제됐지만 전기료 인상 발목


☞주가폭락기 K-방산 실적은 '폭풍성장'...방산4사 2분기 영업익 합산 5950억…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수주 잔고 91조5559억…KAI는 전년비 1051%나 급증


☞위메프 프로포즈에…알리 '즉각부인', 테무 5일째 'NCND' 온도차...위메프, 류화현 대표 주도 아래 매각 추진 중...알리 "인수 계획 없다"·테무 5일째 '묵묵부답'...韓시장 하락세 中테무, NCND로 여지 남겨


☞정유사 실적 회복 '빨간불'…아시아 원유 판매가 올린 사우디...원유 가격 올라 정제마진 악영향...두바이유가도 하락세 접어들어..."유의미한 수요 반등 힘들 듯"


☞'K조선' 또 일냈네…"올해 5조원 잭팟 터진다" 환호...운반량 50% 많은 '큐맥스' 선박...카타르 국영기업과 수주 협상...척당 4500억 … 10척 계약 협의...운임지수 급등에 선사 발주 쑥...신조선가지수 사상 최고 뚫을 듯


《부동산》


☞여름 비수기에도 8월 수도권 집중하는 건설사들… “수도권 상승세에 성적 기대”...8월 2만2861가구 공급 예정… 수도권 1만6351가구...“지난해 대비 시장 나아져…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 고려”...전문가들 “시장 분위기에 물량 밀어내기… 성적 기대”


☞분양 큰 장 서는 수도권… 강남 등 '로또 청약' 광풍 몰아친다...이달 18곳 1만8582가구 쏟아져...서울 상반기 청약경쟁률 148대1...치솟는 분양가에 패닉 바잉 조짐...도곡 신축 '래미안레벤투스' 주목...분상제 단지 과열 예상… 금리 변수


☞“같은 서울인데 왜 우리집은 안쳐다보나”...울상짓는 ‘이 동네’ 주민들...외지인 매입 비중 반년새 급감...노원 20% 도봉·강북 17% 등...서울 평균 아래로 낮아져


☞소상공인들 풀썩… 부동산업만 들썩...소상공인 체감경기 악화 이어져...부동산 가격 상승에 업계 '활짝'


☞'8% 급락' 주식시장 여파…"부동산 '패닉셀링'은 없다"...국내 증시 '최악의 하루', 부동산 시장 '직간접' 영향권...시장 전문가, '단기' 영향 제한적…중장기 '시장 위축' 불가피


《사  회》


☞59시간 가만히 주차돼 있던 전기차, 폭발 원인은…"외부 충격 없이 폭발"...국과수 합동감식, 3일 앞당겨 진행...위험성 고려, 차량 배터리팩 분리 미뤄..."다른 공간서 재추진"


☞펄펄 끓는 한반도…사람도 가축도 쓰러진다...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속출...전국 가축 25만마리 떼죽음...강릉 17일 연속 열대야 기록


☞전라·강원 호우특보에 중대본 가동…"인명·시설 피해 없어"...오후 3시부로 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단계 상향...공식 인명·시설 피해 없어…소방당국, 1건 인명구조조치


☞필리핀 관리사 100명 입국… 1200명 '노마진'에 중개업체 버틸까...‘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우려...정부, 저출생 대책 12배 확대 추진...인증업체 대부분 중소기업 규모...일차적 민원 대응 일손 부족 우려...유학생 활용 땐 최저임금 미적용


☞티메프 피해자 속 타는데… 검경 ‘따로따로’ 수사...큐텐테크놀로지 등 사무실 압색...재무·회계 등 자료 추가로 확보...경찰, 피해자 측 고소 등 12건 접수...“서울청 최다… 부산·대구도 확인”...“검·경 동시 수사 중복될라” 지적...검찰 “양측 적극 협의해 진행할 것”


《국  제》


☞中 동부·북서부 기온 44도 육박…상하이 전력 수요 역대 최대...기상 관측소 7곳서 사상 최대치 기록...계속되는 폭염에 전력 부족 우려…"전기차 충전은 밤에"


☞방글라데시 반정부 시위에 결국 총리 사임... '하루 101명 사망' 분노에 무릎 꿇어...하시나 총리, 15년 집권 끝... "임시정부 구성"...3주간 이어진 시위… "300명 이상 누적 사망"...'공무원 할당제 철폐' 요구서 반정부 시위로


☞“중국차에도, 멕시코차에도”... 트럼프 ‘관세 만능론’에 공화당 지도부 난감...전면 부과 때는 인플레이션 불가피...자유 무역 전통과 거리… 알력 조짐


☞“비혼 유행, 한국보다 더 빠르네”...10년새 혼인율 반토막난 이 나라...올 상반기 혼인신고 343만 역대 최저...작년 ‘반짝’ 반등...경제·취업난에 다시 추락...中 혼인율 감소속도 한국·일본 앞질러...저출산·고령화에 결혼 적령기 인구 감소...2035년 노인인구 4억명 넘을듯


☞이란 "중동전쟁 나도 상관없어" 보복자제 거부…이스라엘 "선제타격 고려"...WSJ, 이란 '아랍권 만류 묵살' 보도...'영토내 귀빈암살' 보복 방침 고수..."미국·유럽도 '이스라엘 통제'...'대이란 관계개선' 등 회유책 제시중"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6일)

1. 미국 경기침체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악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5일 코스피는 8.77%, 코스닥은 11.3% 하락하며 팬데믹 상황이던 2020년 3월 19일 이후 4년5개월 만에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2. 이란의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항공사들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고, 중동에 군사력을 증파한 미국은 백악관 안보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3. 정부가 수도권 낙후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해당 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세제·주거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40년 넘게 경직된 수도권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된 지자체에도 기업 이전 유인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서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 학부생들과 카이스트 대학원생 등이 참여한 대학생 연합 동아리에서 서로 마약을 사고팔며 투약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연합동아리 ‘깐부’의 회장 등 임원들이 마약 단순 투약을 넘어 마약 유통으로 수익을 올리려 한 정황을 파악하고 이들을 기소했습니다.


■ 8월 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8월 광고경기 전망, 전월 대비 소폭 증가

코바코에 따르면 2024년 8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0.9로 광고비 집행이 7월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신입생 수시모집 광고, 시계 신제품 출시 광고, 신규 수입차 출시 광고, 분양 사전 광고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 알리·테무, 국내 시장서 고공 성장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올해 1~7월 누적 결제 추정 금액 2조 2938억 원을 기록, 작년 연간 결제액에 근접했다. 알리·테무의 7월 합산 결제 추정 금액은 3068억 원으로 작년 대비 64% 증가했으며, 전체 사용자 수는 총 1601만 명으로 236% 증가했다. 단, 양 사 사용자 수는 지난 3월 최고치를 기록한 후 소폭 감소한 상태다.

3. 지도앱, 길 안내 넘어 '슈퍼앱' 진화

지도 앱이 주변 맛집 추천, 배달 주문, 택시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이 금지되면서 구글맵이 국내에서 힘을 못 쓰는 사이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국내 지도 앱들은 더욱 정밀한 위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4. 큐텐그룹 해체 수순

큐텐그룹이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인터파크커머스는 미수금 회수를 위한 법적 절차를 착수하며 독자 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티몬·위메프 역시 독자 생존을 모색하며 M&A나 투자 유치에 나섰다. 그러나 과도한 미정산금과 하락한 플랫폼 가치 등을 고려했을 때 계열사들의 전략이 현실화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5. 백화점 업계, 추석 선물 예약 판매 돌입

백화점 업계는 오는 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은 사전 예약 수요 증가를 예상해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물량을 늘리고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 이커머스·PG 겸업 금지 검토

금융당국이 이커머스와 PG사의 분리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 등이 PG사를 겸업하면서 이커머스의 유동성 문제가 있을 때 PG사가 보관하는 자금에 손을 댄 만큼 이를 막겠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이커머스와 PG 기능의 분리를 강제로 할지, PG사에 적자가 나는 경우 행정처분을 통해 분리를 유도할지 등을 검토 중이다.

7. 메타, 유명 배우 음성 사용 협상

메타가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를 AI 프로젝트에 활용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의 목소리를 활용한 AI 도구는 다음 달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공개된다. 메타의 이번 계약은 플랫폼의 AI 도구 개발을 반대해 온 할리우드 스타들과 합의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8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증시 최악의 날. 하루만에 코스피 8.77%, 코스닥 11% 폭락... →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아시아 증시 덮쳐. 일일 낙폭 역대 최대... 일본과 대만 등도 최대 낙폭 기록.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치를 넘는 등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중동에서의 긴장, 인공지능(AI) 산업 거품론 등이 주요인...(경향)

2. 전기차 지상주차 의무화? 저층 주민 ‘집값 떨어져’ → 인천 아파트 전기차 지하 주차장 화재 일파만파... 신축 5% 이상, 구축은 2%로 친환경 주차 의무화해놓고 소방 등 구체적 규정은 없어, 지상주차장 설치비용 커질 듯.(매경)

3. 동·남해안 수온 상승에 ‘해파리 쏘임 사고’ 2.6배 급증 → 경북 해안에서만 856건... 강릉·동해 등 강원도 내 해수욕장에서도 544건,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도 537건...(문화)

4. 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 중국, 미국 11연승 저지 → 이 종목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도입된 1960 로마올림픽 이후 미국이 11연승 해왔던 종목.(문화)

5. 아직도 손기정의 금메달은 일본의 금메달 → IOC 홈페이지에 손기정의 국적은 일본, 이름도 일본식인 ‘기테이 손(Kitei Son)’으로 표기돼 있다. 바로잡아 달라는 대한체육회의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IOC는 2011년 선수 소개란에 한국의 손기정으로 명시하고 일제강점기였던 당시 시대 배경을 설명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공식 국적과 이름은 수정되지 않았다.(문화)

6. 서울대 이공계 1학년 7.2%(248명)가 의대 반수를 위해 휴학... → 의대 증원 넘어 인재 쏠림 해결할 때다. 2024학년도 자연계열 수시모집 내신 합격 점수 1.06등급 이내 125명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져.(문화)

7. '제2 해피머니'차단…상품권 관리 강화한다 → 1999년 상품권법 폐지 이후 인지세만 납부하면 자본 잠식 상태에서도 발행 가능... 정부, 다음달부터 발행사에 대해 선불충전금의 50% 이상을 제3기관을 통해 별도 관리하도록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시행.(매경)

8. 파리올림픽, 커지는 센강 수질 논란… 벨기에, 철인 3종 기권 → 벨기에, 31일 센강에서 수영 경기를 치른 후 자국 선수 아프기 시작... 스위스는 지난주 트라이애슬론 경기 뒤 한 선수가 위염에 걸려 선수단을 재구성.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당일 오전 수질은 ‘매우 양호’ 수준이었다고 밝혔지만 30일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도 수질 문제로 하루 연기.(동아)

9. 가짜 뉴스 한 줄이 낳은 영국의 폭력 시위 격화 → 지난주 흉기 난동으로 어린이 3명을 살해한 범인이 ‘망명 신청 무슬림’이라는 거짓 정보로 촉발..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주요 도시에서 극우 폭력 시위 격화. 방화, 약탈, 체포 인원만 247명.(국민)

10. ‘커피 제조 로봇 문의가 많다’ → ‘기계 한 대에 2000만원 정도긴 하지만 1.5인분 역할을 한다”며 “1년 치 인건비만 투자하면 7~8년은 사용할 수 있어 알바생을 구하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생각을 한다’...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중앙)


이상입니다.

반응형

'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8일 목요일 뉴스 스크랩  (54) 2024.08.08
8월 7일 수요일 뉴스 스크랩  (47) 2024.08.07
8월 5일 월요일 뉴스 스크랩  (44) 2024.08.05
8월 2일 금요일 뉴스 스크랩  (53) 2024.08.02
8월 1일 목요일 뉴스 스크랩  (46) 2024.08.01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