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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폭행 드러난 충격의 장면… 시청자들 분노 폭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가 심각한 폭력 문제가 방송을 통해 여과 없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영된 회차에서 등장한 ‘절약 부부’ 권영훈·임수빈 씨의 사연은 단순한 갈등을 넘어 범죄로까지 인식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프로그램 취지인 이혼 숙려라는 명분을 넘어 공권력 개입 필요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방송 윤리에 대한 논란도 함께 불거지고 있습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이 캠프에 입소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중 권영훈 씨는 “이혼은 아내가 원했지만 신청은 내가 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고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임수빈 씨는 결혼 초부터 남편이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2025. 4. 2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