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
“철기둥 김민재, 헤더 결승골로 뮌헨 승리 견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가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민재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이날 결승골은 그의 시즌 3호 골로, 본업인 수비 외에도 공격적인 기여도를 보여주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후반전 9분에 나온 김민재의 골은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 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조슈아 키미히는 날카롭게 골대 가까이 공을 보냈다. 김민..
2025. 1. 26. 10:40